12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 11월 11일, 시티우스파마슈티컬스는 재발성 고형 종양 환자를 대상으로 한 pembrolizumab과 LYMPHIR™(denileukin diftitox-cxdl 또는 E7777)의 안전성과 효능을 평가하는 진행 중인 연구자 주도 1상 임상시험의 초기 결과를 발표했다.
이 데이터는 2024년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열린 암 면역요법 학회(SITC) 연례 회의에서 발표된 포스터에 요약되어 있다.
연구는 피츠버그 대학교의 Haider Mahdi 박사가 진행하고 있으며, 최적의 용량을 식별하고 pembrolizumab과 LYMPHIR의 조합이 종양 면역 미세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탐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Mahdi 박사는 "우리는 재발성 또는 전이성 부인과 종양 환자에서 유망한 결과를 보았으며, 이 연구의 1상 부분을 완료하기 전에 세 명의 추가 환자를 등록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초기 결과에 따르면, 평가 가능한 환자 15명 중 4명(27%)이 부분 반응을 보였고, 5명(33%)이 임상적 혜택을 경험했으며, 임상적 혜택을 받은 환자의 중앙 무진행 생존 기간(PFS)은 57주로 나타났다.이 조합 요법은 일반적으로 잘 견뎌졌으며, 심각한 면역 관련 부작용은 보고되지 않았다.
시티우스파마슈티컬스의 최고 의학 책임자인 Myron Czuczman 박사는 "이 새로운 화학요법 없는 면역 조절 조합 요법은 잘 견뎌졌으며, 이 효능 데이터는 LYMPHIR이 면역 체크포인트 억제제의 항종양 활성을 개선하고 연장할 수 있는 능력을 강하게 시사한다"고 말했다.
LYMPHIR는 재발성 또는 난치성 피부 T세포 림프종(CTCL) 치료를 위한 표적 면역 요법으로, 2024년 8월 FDA의 승인을 받았다.
현재 기업의 재무 상태는 안정적이며, LYMPHIR의 시장 잠재력은 4억 달러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공시 원문URL : https://www.sec.gov/Archives/edgar/data/1506251/000121390024096268/0001213900-24-096268-index.ht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제공된 정보에 의한 투자결과에 대한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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