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세네틱바이오사이언스가 스크립스 연구소와의 연구 자금 및 옵션 계약을 연장하여 DNase 기반 항암 프로그램을 임상 증명 연구로 발전시키고 있다.
2024년 11월 1일, 세네틱바이오사이언스와 스크립스 연구소는 연구 자금 및 옵션 계약의 두 번째 수정안에 서명했다.
이 수정안에 따라 세네틱바이오사이언스는 원래 계약의 기간을 12개월 연장하고, 스크립스 연구소에 약 40만 달러의 추가 자금을 제공하기로 했다.
이 자금은 세네틱바이오사이언스의 DNase 항암 플랫폼 기술의 전임상 개발을 위한 연구에 사용된다.
연구 자금은 협의된 예산에 따라 매달 지급되며, 수정안 서명일에 약 6만 5천 달러의 초기 지급이 이루어지고, 이후 5개월 동안 매달 약 6만 5천 달러가 지급된다.원래 계약의 조건은 변경되지 않는다.
세네틱바이오사이언스의 DNase 기반 항암 플랫폼은 중성구 세포외 그물(NETs)을 표적으로 하여 기존 치료의 결과를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NETs는 암 진행에 관여하는 세포외 크로마틴으로 구성된 웹 형태의 구조물이다.
세네틱바이오사이언스는 현재 DNase I 후보를 CD19 발현 혈액암 및 EGFR 발현 전이성 흑색종 모델에서 항-CD19 CAR-T 및 항-EGFR CAR-T 세포와 함께 전임상 평가 중이다.
세네틱바이오사이언스의 임시 CEO이자 CFO인 제임스 파슬로우는 스크립스 연구소와의 협력 관계를 연장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세네틱바이오사이언스는 DNase 연구 프로그램에서 발생하는 새로운 지적 재산권에 대한 독점 라이센스를 취득할 수 있는 옵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췌장암 및 기타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고형 종양 치료를 위한 1상 임상 개발로 DNase 기반 항암 프로그램을 발전시키기 위한 계획을 실행하고 있다.
또한, 세네틱바이오사이언스는 DNase 플랫폼의 라이센싱으로 인한 예상 재무 성과의 불확실성, 제조 및 협력 계약으로 인한 예상치 못한 비용, DNase 또는 PolyXen 기술의 잠재력을 실현하지 못할 위험 등 여러 가지 위험 요소에 직면해 있다.
이러한 요소들은 실제 활동, 성과, 성취 또는 결과가 예상과 다르게 나타날 수 있는 중요한 요인들이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공시 원문URL : https://www.sec.gov/Archives/edgar/data/1534525/000168316824007710/0001683168-24-007710-index.ht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제공된 정보에 의한 투자결과에 대한 법적인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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