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랩은 간단한 견적 신청을 통해 전국의 딜러들에게 신차 견적을 받아 비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소비자는 힘들게 발품을 팔지 않아도 되며 안심번호 시스템을 통해 영업전화의 부담을 전혀 느낄 필요가 없다. 카랩은 고객들이 신차구매 과정에서 느꼈던 불편함을 해결하고 고객의 신차구매 경험을 개선하고 있다.
또한 카랩은 론칭 3년 만에 월 평균 거래액 300억 원을 돌파하였고 지난달 누적 앱 다운로드 50만 건을 달성하였다. 이러한 가파른 성장세는 온라인 신차구매 시장의 성장과 더불어 소비자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이뤄낸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카랩의 박근영 대표는 “온라인 신차구매 시장은 매년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은 온라인에서 충분한 정보를 얻고 구매결정을 내리고 있다. 이번 '리틀펭귄' 프로그램 선정은 카랩의 성장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고 생각하며,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더욱 많은 고객들이 합리적인 신차구입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재후 글로벌에픽 기자/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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