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와 성남산업진흥원의 시장성, 수출실적, 기술 및 품질인증 등 엄격한 평가를 통과한 20개사 중 한곳인 (주)타고는 2019년 설립 후 loT, AI 등 신기술을 접목하여 각 정부기관 부처에서 이미 기술로 인정받고 있는 스포테인먼트 기업이다.
타고는 최초로 AR 스피닝 게임 개발에 성공하며 스포츠와 게임 융합의 시작을 알렸으며 기술을 한차례 더 고도화하여 스피닝자전거에 AI 모션인식 기술을 활용하여 누구나 재미있게 게임처럼 실내자전거를 즐길 수 있는 스핀더비트를 탄생시켰다. AI 모션인식 기술 및 스포테인먼트 기업인 타고의 모든 기술력을 응집해서 만든 핏더비트는 개발 성공, 론칭과 동시에 국내최대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에 입점이 확정됐다. 현재 키자니아 서울점과 부산점에 입점을 완료했으며 내년에는 키자니아 하노이점 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9월 23일부터 9월 27일까지 총 4박 6일 일정으로 진행된 중동 시장개척단 활동에서 타고는 MR 혼합현실(Mixed Reality) 기반에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K-POP을 결합한 핏더비트 제품으로 글로벌 세계화를 이끌고 있는 K-POP의 위상을 알렸다.
이에 타고(TAGO) 강민성 공동대표는 중동 시작개척단 활동을 시작으로 동남아시아, 유럽 시장까지 적극적으로 공략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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