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YCD는 청결하고 위생적인 환경을 위해 헌신하는 모든 청소 근로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그들의 노동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카처가 주도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 글로벌 캠페인은 매년 10월 셋째 주 수요일(올해는 10월 16일) 전 세계 50여 개국에서 동시 진행되며, 한국에서는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다.
TYCD는 2015년 카처가 ‘뉴질랜드 빌딩서비스 협회(The Building Service Contractors Association of New Zealand, BSCNZ)’와의 협력하여 시작한 이후, 10년간 지속적으로 이어져 온 브랜드 캠페인이다. 특히, 2017년 베를린에서 열린 ‘세계건축서비스회의(WFBSC)’에서 청소업계에 대한 편견을 불식시키기 위한 노력을 인정받으며, 전 세계적으로 큰 영향을 미치는 캠페인으로 자리매김했다.
한국카처는 더 많은 청소 근로자에게 감사함을 전하기 위해 오는 25일(금)까지 약 2주간 이번 캠페인을 이어간다. 이 기간 동안 한국카처는 전국의 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시민들을 위해 깨끗한 환경 조성과 위생 관리를 위해 노력하는 청소 근로자들의 노고에 찬사를 보내고, 프리미엄 텀블러와 타올 및 감사 인사 카드가 담긴 TYCD 선물 키트도 함께 전달한다. 또한, 추첨을 통해 뛰어난 살균 효과로 청소 전문가들로부터 인정받고 있는 카처의 프리미엄 스팀청소기 ‘SC 2 Deluxe’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황영권 한국카처 대표이사는 “청소 근로자들의 헌신 덕분에 우리가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는 만큼, TYCD는 단순히 청소 근로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것을 넘어, 그들의 중요한 역할과 가치를 널리 알리는 의미 있는 날이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분과 함께 이 메시지를 나누며, 앞으로도 카처는 토탈 클리닝 솔루션 기업으로서 청소업계 종사자들에 대한 인식 개선과 문화를 선도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안재후 글로벌에픽 기자/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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