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올포유가 새롭게 선보이는 매장은 평택 안중점, 부산 서면 롯데 지하점, 동대전점이며 모두 지난 9월 말부터 영업을 시작했다. 부산 서면 롯데 지하점과 동대전점의 경우, 유동인구 및 주요 타깃층 고객 인구가 가장 많은 상권에 위치해 ‘올텐(ALL10)’ 매장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올포유의 ‘올텐’은 연 10억 원 이상 매출을 기록하는 우량 점포를 뜻하며, 해당 매장에는 지역 맞춤 마케팅, 판촉 프로모션 및 이벤트 지원 등 혜택을 제공해 효과적인 매출을 낼 수 있도록 본사에서 지원하고 있다. 올포유 평택 안중점 점주는 “상품에 따른 가격대가 좋고 디테일이 좋은 제품이 많아 판매하기 좋다”고 밝혔다.

올포유는 신규 매장 점주들이 본사와의 소통이 원활, 우수한 제품 품질 및 공급 물량 등을 이유로 올포유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주 고객층인 장년층에게 어필할 수 있는 다양한 라인업의 제품들로 경쟁력이 높은 부분도 주요한 선택 이유로 꼽혔다.

올포유 부산 서면 롯데 지하점 점주는 “부산 최대의 유동인구를 자랑하는 상권으로 높은 매출이 예상되며, 백화점 방문 후 유입되는 고객이 많아 신상품의 수요도 높다”고 밝혔으며, 동대전점 점주는 “올포유는 40~70대까지 잠재 고객을 끌어들일 수 있으며 남녀 복합 및 스포츠, 비즈라인 구분을 통한 폭넓게 판매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올포유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세 곳 모두 일정 수준 이상의 유동 인구가 보장된 우수한 상권에 자리하고 있어, 안정적인 매출과 함께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예비 점주들이 믿고 선택할 수 있는 브랜드로 확실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포유는 고객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패션 스타일을 만족시켜주는 라이프 스타일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로서 현재 전국에 300여 개 넘는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안재후 글로벌에픽 기자/anjaehoo@naver.com]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