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업은 11월 14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며, 모든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한정 수량의 ‘잘라 쓰는 스티커’를 제공한다.
스티커는 인생아구찜 대표 메뉴인 ‘해물아구찜’과 아귀를 표현한 귀여운 일러스트, 각 브랜드의 슬로건, 로고 이미지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고객들의 개성에 따라 자유롭게 잘라 노트북, 텀블러 등에 활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1인 가구를 위한 특별한 펩시 세트 메뉴도 판매한다. 펩시 세트는 ‘1인 찜 메뉴 + 펩시’로 구성됐으며, 찜은 콜라겐·살마니 아구찜과 알찜 중 선택 가능하고 마라소스로도 변경할 수 있다.
인생아구찜 관계자는 “최근 꾸미기 굿즈를 선호하는 잘파세대의 별다꾸 소비 트렌드에 맞춰 폭넓은 고객층과 소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노트북, 텀블러 등에 활용할 수 있으니 즐거운 외식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재후 글로벌에픽 기자/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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