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컴이 ICLAS 국제 심포지엄에서 ‘뷰티페이 CRM’을 선보였다. 제공=㈜스페컴]](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410081521280463848439a487410625221173.jpg&nmt=29)
4회째를 맞은 ICLAS는 대한민국 의료진들이 주최하는 국제 심포지엄으로, 피부미용 시술 관련 의료진들이 모여 레이저, 보툴리눔, 톡신∙ 필러, 실, 피부과 시술 등 안티에이징 중심의 메디컬 학술 및 임상을 공유한다.
올해는 2,000여 명의 해외 의료진들이 직접 참가하는 등 전세계적으로 뻗어가는 K-메디컬 에스테틱의 식지 않는 인기를 증명했다.
스페컴은 22년의 업력을 가진 전자 금융 및 IT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로 자체 개발한 뷰티페이 CRM을 본 심포지엄에서 선보였다.
![[스페컴이 ICLAS 국제 심포지엄에서 ‘뷰티페이 CRM’을 선보였다. 제공=㈜스페컴]](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410081523110808248439a487410625221173.jpg&nmt=29)
스페컴 관계자는 “IT 기술이 발전한 한국 등 몇몇 국가 보다 상대적으로 낙후된 미용 의료 IT 분야에 대한민국의 미용 의료 IT 기술을 미주 및 동남아 지역에 공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특히 뷰티페이 CRM 서비스를 확인 시연한 중국 및 필리핀 관계자는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각 국가의 관계자들과 함께 뷰티페이 CRM자국내 의료 기관에 직접 유통/판매할 수 있도록 요청받는 등 뜨거운 성원과 관심을 받았다고 전했다.
스페컴 관계자는 “6일 국제 심포지엄에 참가한 다양한 관계자들과 함께 미주 및 동남아 지역에 대한민국의 IT 기술을 널리 알리겠다는 포부를 밝혔으며, 국내 의료 기관 또한 병원 경영에 필요한 환자 관리, 다양한 경영 지표 등을 뷰티페이 CR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안재후 글로벌에픽 기자/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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