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와대 사랑채는 대통령 공관이자 집무실이었던 청와대의 관광 정보와 함께 한국 전역의 관광 정보를 제공하는 여행 도서관 콘셉트의 공간이며, 특히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한국 문화를 알리는 종합 관광 홍보관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이러한 의미를 지닌 청와대 사랑채에 입점하게 된 오롬의 한지노트는 한국 전통의 아름다움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제품으로,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한국 고유의 멋을 선사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오롬은 은은한 색감과 견고함이 특징인 한국 전통종이 한지의 매력을 살려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실용성까지 겸비한 한지노트를 탄생시켰다. 특히 K-컬쳐 열풍과 함께 한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지금, 오롬 한지노트는 기념품 이상의 가치를 지닌다. 단순한 문구류를 넘어 한국의 전통을 담은 예술 작품으로서 외국인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실제로 청와대 사랑채에서 오롬의 제품을 직접 살펴본 한 외국인 관광객은 "한지의 독특한 질감과 아름다움에 놀랐다. 한국의 전통이 담긴 특별한 기념품을 찾고 있었는데, 이보다 더 완벽한 것은 없을 것 같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오롬의 이번 청와대 사랑채 입점은 국내 프리미엄 문구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는 것은 물론, K-문구 열풍을 이끌어갈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재후 글로벌에픽 기자/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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