칙바이칙은 건강과 간편함을 동시에 추구하는 치킨 패스트 캐주얼 브랜드로서 ‘레스토랑 구루(GURU) 2023 ’에 선정됐다. 닭다리살 통살을 직화그릴에서 조리한 직화그릴치킨을 주재료로 치킨버거, 치킨라이스볼, 스페셜티치킨 등 다양한 메뉴를 패스트푸드처럼 빠르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한국의 대표 음식인 김치를 활용한 신메뉴인 ‘케이버거’를 출시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케이버거는 브리오쉬번에 직화그릴드 닭다리 통살과 특제소스에 버무린 볶음김치를 넣은 한국식 치킨버거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최근 강남자곡점, 부산 초량점, 건대점 등을 연이어 오픈하며 가맹 25호점을 돌파했다. 2025년까지 100호점을 목표로 하며 현재 부산에는 동아대병원점과 초량점 2개 지점이 운영되고 있다.
칙바이칙은 박람회 기간동안 부스를 찾는 예비창업자들에게 브랜드 로고가 새겨진 리유저블 에코백과 버거&라이스볼 시식권을 제공한다. 또한, 이번 박람회를 통해 계약을 진행한 매장에게는 가맹비, 교육비, 마케팅비, 매뉴얼제공비를 무상 지원할 예정이다.
에프엔어니스티 관계자는 “2024년 서울과 대전 등에서 열린 창업박람회에 참가해 많은 예비 창업주 분들과 만났던 칙바이칙이 부산에서 진행되는 창업박람회에 올해 처음으로 참가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며 “이번 창업박람회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부산에 계신 창업에 관심 있는 예비 창업주 분들에게 브랜드 소개와 창업 절차, 지원 혜택 등 창업 상담을 상세히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재후 글로벌에픽 기자/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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