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호텔 예약 플랫폼 라쿠텐 트래블(Rakuten Travel)이 오는 9월 4일부터 20일까지 하반기 일본 여행을 계획하는 국내 여행 소비자들을 위해 대규모 할인 프로모션 ‘라쿠텐 트래블 슈퍼 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첫 하반기 슈퍼 세일은 프로모션 기본 할인 혜택에 이어 슈퍼 세일 15% 할인 쿠폰, 최대 4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수량 한정 쿠폰 및 스페셜 여행지 한정 30% 할인 쿠폰까지 제공한다.
먼저 라쿠텐 트래블의 대표적인 할인 행사인 슈퍼 세일 프로모션 기간 동안, 참여 숙소의 숙박 상품에 기본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슈퍼 세일 호텔 특가가 적용된 상품에 슈퍼 세일 15% 할인 쿠폰까지 추가로 사용한다면, 최대 67%의 더 큰 할인 혜택을 만나 볼 수 있다.
라쿠텐 트래블은 수량 및 기간 한정 쿠폰으로 파격적인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9월 4일과 11일에 각각 진행되며, 수량은 회당 200개로 한정되어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이 할인 쿠폰은 최대 40% 할인이 적용될 수 있으며, 최대 금액은 4만엔(한화 약 37만원)으로 예약 금액에 따라 큰 폭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 시기를 놓쳐도 일본 도쿄, 오사카, 교토, 홋카이도 방문 예정인 여행객이라면 18일에 발급되는 스페셜 여행지 30% 할인 쿠폰을 통해 최대 3만엔(한화 약 28만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 한정 할인 쿠폰은 기본 할인 혜택이 적용된 모든 숙소 상품에 사용할 수 있어, 실제 할인 폭이 더 커질 수 있다.
슈퍼 세일 프로모션을 통해 예약한 숙소의 숙박 기간은 각 쿠폰 발급일부터 2025년 3월 31일까지이며, 모든 쿠폰은 1인당 1회에 한해서 이용할 수 있다.
한국 라쿠텐 트래블 김태광 마케팅 매니저는 “이번 하반기 첫 정기 슈퍼 세일을 위해 약 3천 개의 현지 고품질 숙소들을 준비했다”며, “일본 여행을 미뤄야 했던 고객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하반기 골든 위크를 포함한 연휴를 활용하여 다시 한번 합리적인 가격으로 일본 여행을 계획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안재후 글로벌에픽 기자/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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