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은 데뷔 26년차로, 최근엔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무빙’을 포함해 영화 ‘모가디슈’, ‘밀수’ 등의 작품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과 진정성 있는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배우다.
디아지오코리아는 조인성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매력 중 트렌드의 중심에 있으면서도 고급스러움을 일관하는 점이 정통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를 대표하는 조니워커가 지닌 최상의 퀄리티와 독보적인 매력에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앰버서더로 선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더불어 연기로 자신의 커리어에서 정점에 오른 후에도 전형적인 역할을 넘어 끊임없이 도전하는 조인성의 행보가 조니워커의 ‘킵 워킹 (Keep Walking)’ 정신과 잘 부합한다는 점도 앰버서더 선정의 이유라고 밝혔다.
조니워커에는 블루, 18, 그린, 골드, 더블 블랙, 블랙, 블론드, 레드 등 다양한 레이블이 있어 취향이나 상황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그 중 원액을 엄선하고 블렌딩하여 최상의 퀄리티를 자랑하는 ‘조니워커 블루’는 스코틀랜드 전역에서 오크통 1만 개당 하나의 비율로 선별한 진귀한 최고급 원액을 블렌딩하여 만들어졌다. 독자적인 블렌딩 기술을 통해 부드럽고 진귀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김좌현 디아지오코리아 마케팅 상무는 “배우로서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한 활약을 이어가는 조인성을 조니워커의 새로운 앰버서더로 만나게 되어 기쁘다”며, “여덟 가지가 넘는 레이블을 각각 다양한 상황에서 즐길 수 있는 조니워커와 강렬한 카리스마부터 편안한 분위기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조인성이 함께 좋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새로운 브랜드 앰버서더 배우 조인성과 함께 촬영한 조니워커의 브랜드 콘텐츠는 8월 22일부터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안재후 글로벌에픽 기자/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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