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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프로덕션, 360억 달러 해외 숏폼 시장에 앞장선 한국 제작사로 자리 매김

2024-08-19 11:04:32

문프로덕션, 360억 달러 해외 숏폼 시장에 앞장선 한국 제작사로 자리 매김이미지 확대보기
Mnet <The playlist>, tvNstory <다시, 언니> 투니버스 <빛나는 나라>, <Ma Boy>, 중국 아이치이(iQIYI) <314탐정단> 등을 만든 제작사 문프로덕션이 제작비 360억 달러 규모의 해외 숏폼 시장에 뛰어들어 상위 인기 순위에 안착하며 순항 중이다.

숏폼 드라마는 중국에서 시작된 형식으로 2023년 300억 위안 시장규모에 달했으며, 전문가들은 2027년까지 1000억 위안 규모가 될 예정이라 추측하며 숏폼 드라마 산업에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문프로덕션은 한국 영화, 드라마에서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은 제작진을 구성해 해외 숏폼 콘텐츠의 선두에 선 릴숏(Reelshort)과 한국 제작사 최초로 계약을 맺으며, 릴숏(Reelshort)의 최초 미국 숏폼 드라마 <Succession: Beauty and the Billionaire>를 지난 15일 첫 공개하여 인기 순위에 오르는 성과를 이뤄냈다.

이뿐만 아니라 해외 숏폼 플랫폼인 숏맥스(ShortMax)의 한국 숏폼 드라마 <My Ex-Fiance's Sexy Revenge>를 제작하여 국내는 물론 해외 숏폼 드라마 인기 순위에 오르며 믿고 보는 드라마 제작사로 자리매김했다.

문프로덕션 문선희 대표는 “현재 숏폼 드라마가 신데렐라 로맨스, 복수, 이중생활 등 마라 맛 막장 요소가 강하다”라며 “향후 코미디, 액션, BL은 물론 사극 등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한국형 스토리와 제작 노하우를 녹여 다양한 스토리를 창작, 개발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히며 기대감을 모았다.
[안재후 글로벌에픽 기자/anjaeho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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