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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설, 2,148억 원 규모 춘천~속초 철도건설 공사 수주
2024-06-26 14:4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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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설(013580)은 지난 25일 국가철도공단으로부터 춘천~속초 철도건설 제6공구 노반신설 기타공사를 수주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148억 원 규모로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7.22%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2029년 3월 26일까지다.
[안재후 글로벌에픽 기자/anjaehoo@naver.com]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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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sion Economy
우리투자증권, 1분기 개인형IRP 수익률 1위...업계 반응은 '냉담'
우리투자증권은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에 공시된 올 1분기 '개인형IRP 원금비보장 수익률'에서 5.28%를 기록해 퇴직연금 판매 증권사 중 가장 높은 수익률을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우리투자증권은 동일 부문에서 최근 5개 분기 중 4개 분기 동안 증권업계 1위의 수익률을 달성했다. 최근 8개 분기 연속 연 환산 수익률은 5% 이상을 유지 중이다.우리투자증권 측은 "1천200개 이상의 펀드 라인업 구축, 전략적 자산배분 정보 제공으로 분산투자 지원, 낮은 판매보수 수수료 등 개인형 IRP 운용 부문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성장자산 중심의 분산투자전략과 인공지능(AI) 기반 자산관리 고도화를 통해 고객에게 지속 가능
"ETF하면 미래에셋", 투자자 관심도 1위...뒤이어 삼성, 한투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올해 1분기 국내 주요 자산운용사 중 ETF 관심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터앤리서치가 7일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미래에셋자산운용은 1만846건의 관련 정보량을 기록하며 유일하게 1만건대를 넘어섰다.삼성자산운용은 9,368건으로 2위, 한국투자신탁운용은 5,110건으로 3위를 차지했다. 이어 KB자산운용(3,532건), 신한자산운용(3,029건), 한화자산운용(2,265건), 키움투자자산운용(1,308건), NH아문디자산운용(736건), IBK자산운용(41건), 현대자산운용(37건) 순이었다.이번 조사는 뉴스, 커뮤니티, 블로그, 카페, 유튜브, SNS 등 12개 채널 24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 키워드는 '자산운용사
대한전선, 2조8천억 수주잔고 확보...초고압·해저케이블로 '실적 레벨업' 기대
대한전선이 초고압 및 해저 케이블 중심의 사업 구조 전환을 통해 실적 도약의 전기를 마련하고 있다. 국내 최초 전선 제조업체인 대한전선은 2021년 호반그룹 편입 이후 설비 투자와 글로벌 수주 확대를 통해 본격적인 성장 궤도에 진입한 것으로 평가된다.2024년 기준 초고압 케이블 비중은 21%이며, 수출 비중이 71%에 달해 유럽·미주 중심의 안정적 매출 기반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2024년 수주잔고는 전년 대비 62% 증가한 2조8,181억원으로, 약 2년치 매출에 해당하는 물량을 확보했다.유안타증권 손현정 애널리스트는 "대한전선은 해저 케이블 사업에서도 당진 공장 증설을 통해 연 1.8만MT CAPA를 구축 중이며, 2025년부터 내부망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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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증권, 1분기 순이익 58% 증가... 매각 절차는 불확실
한양증권이 올해 1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다. 한양증권은 15일 발표한 1분기 실적에서 순이익 211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134억원) 대비 58% 증가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도 294억원으로 전년 동기(196억원)보다 50% 늘었다.특히 기업의 수익성을 보여주는 자기자본이익률(ROE)은 연 환산 기준 16.3%로 업계 최상위 수준을 기록했다. 이번 호실적은 채권과 기업금융(IB),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트레이딩 등 전 사업 부문의 고른 성장에 힘입은 것으로 분석된다.한양증권 관계자는 "채권 부문은 전략적 포지셔닝을 통해 호실적을 견인했고, IB는 여신전문금융채권과 신종자본증권 대표 주관 및 인수 실적이 안정적으로 이어졌다"며 "부동산
[보스상륙작전 ⑥ 동원] 배 타며 시작하는 3세 경영승계
동원그룹 오너가의 3세 경영 수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김남정 동원그룹 회장의 장남 김동찬(25)씨가 지난해 12월 공개채용을 통해 그룹 모회사인 동원산업에 입사해 해양수산사업부 소속 사원으로 근무 중이다. 이는 단순한 취업이 아닌 김재철 명예회장부터 이어온 동원그룹의 경영 철학과 승계 전통을 잇는 중요한 행보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특히 주목할 점은 김씨가 입사 6개월도 되지 않아 원양어선에 승선할 예정이라는 것이다. 이르면 이달 말부터 약 한 달간 남태평양 적도 인근에서 참치잡이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하게 된다. 원양어선에서 먹고 자며 어군 탐지, 투망 등을 직접 보고 실습할 예정이다. 이는 동원그룹의 핵심 사업
내수는 죽 쑤는데 ... 이마트 부활시킨 정용진 회장의 비결은
내수 침체와 유통 구조 재편이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이마트가 올해 1분기 '깜짝 실적'을 거두며 8년 만에 분기 기준 최대 성과를 달성했다. 업계에서는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취임 1년 만에 이끈 '본업 경쟁력 강화' 전략이 주효했다는 평가가 나온다.이마트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59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8.2% 급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는 증권가 평균 전망치인 1251억 원을 27% 이상 웃도는 '어닝서프라이즈'며, 2017년 1분기(1676억 원) 이후 8년 만에 분기 최대 실적이다. 같은 기간 매출과 순이익도 7조 2189억 원, 836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0.2%, 184.6% 증가했다.특히 이마트 본업인 할인점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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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김동선 부사장 아워홈 인수 ... 3형제 승계구도 잡혔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15일 아워홈 지분 58.62%에 대한 인수 거래 대금 지급을 완료하고 계약을 최종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김동선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미래비전총괄 부사장이 주도한 인수 추진 이후 약 7개월 만에 결실을 맺게 됐다. 이번 인수로 한화는 8695억원을 투입해 아워홈을 한화 그룹의 정식 계열사로 편입시켰다. 재계에서는 이번 인수가 한화그룹 승계 작업의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오너가 갈등 딛고 인수 성사이번 인수는 아워홈 오너가의 일부 반대와 해외 기업결합 심사 지연 등 복잡한 과정을 거쳤다. 아워홈은 고(故) 구인회 LG그룹 창업자의 손자이자 고(故) 구자학 아워홈 회장의 자녀(1남 3녀
삼성전자 8년만에 조단위 M&A ... 글로벌 공조시장 정조준
삼성전자가 유럽 최대 공조기기 업체인 독일 플랙트그룹을 인수하며 글로벌 공조시장 공략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삼성전자는 14일 영국계 사모펀드 트라이튼이 보유한 플랙트그룹 지분 100%를 15억유로(약 2조4천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인수는 삼성전자가 전장·오디오 자회사 하만을 인수한 2017년 이후 8년 만에 성사된 조단위 인수합병(M&A)이다. 삼성전자는 플랙트그룹 인수 절차를 연내 마무리할 예정이다.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플랙트그룹을 타깃으로 선정해 인수전에 공을 들여왔다. 특히 '유럽의 자존심'으로 여겨지던 플랙트그룹 인수를 위해 지멘스 등 경쟁자들을 제치고 인수전에 승
한진 조원태 회장 “호반건설 신경 쓰이네... “
호반그룹이 한진그룹 지주사인 한진칼 지분을 18.46%까지 확대하면서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호반그룹은 "단순투자 목적"이라고 밝히고 있으나, 최대주주인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측과의 지분 격차가 좁혀지면서 향후 경영권 분쟁 가능성에 대한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호반건설은 12일 한진칼 보유 지분이 기존 17.44%에서 18.46%로 늘었다는 내용의 '주식 등 대량 보유 상황 보고서'를 제출했다. 이번 지분 확대는 호반건설 계열사인 호반호텔앤리조트가 지난해 3월부터 올해 4월까지 1년여에 걸쳐 한진칼 주식 64만1974주(0.96%)를 매입하고, 또 다른 계열사인 ㈜호반이 지난해 3월 3만4000주(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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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지주, 1분기 역대급 실적..."여전히 저평가"
한국금융지주가 2025년 1분기 시장 기대치를 크게 웃도는 호실적을 기록했다. 공시에 따르면 한국금융지주는 올해 1분기 지배주주순이익 4,584억원을 달성해 전년 동기 대비 34% 증가했다. 이번 실적 호조는 양호한 업황 속에 전 부문이 견조한 성과를 거둔 가운데, 특히 금리 하락에 따른 채권 운용수익이 큰 폭으로 증가한 데 기인했다. 주요 사업 부문별로는 한국투자증권의 브로커리지 수수료 손익이 시장점유율 증가에 힘입어 전년 대비 4% 증가했다. 국내 수수료 수익은 9% 감소했으나, 해외 수수료 수익은 39% 증가하며 해외 비중이 64%까지 확대됐다.IB 수수료 수익은 19% 증가했는데, 특히 부동산 PF 신규 딜 증가로 채무 보증 수수료가
삼양식품, '불닭' 글로벌 열풍에 1분기 영업이익 67% 급증
삼양식품이 매운맛 열풍을 타고 1분기 실적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삼양식품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290억원, 영업이익 1,34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7%, 영업이익은 67% 증가한 수치로, 시장 컨센서스를 각각 6%, 28% 상회하는 호실적이다. 이번 분기 실적 개선은 주력 브랜드인 불닭볶음면의 글로벌 판매량 증가와 지역 믹스 개선, 현지통화 강세 등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특히 미국과 중국 등 주요 해외 시장에서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중국법인 매출액은 1,21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했으며, 미국법인 매출액은 1,321억원으로 무려 76% 증가했다.키움증권 박상준 애널리
플랜티넷, 1분기 매출 76% 증가... '모아진' 서비스 호조에 힘입어
IT 솔루션 전문 기업 플랜티넷이 올해 1분기 큰 폭의 실적 성장을 기록했다. 플랜티넷은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32억원, 영업이익 34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이 76%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한 수치다.분기 실적 상승의 주요 배경으로는 '모아진' 서비스의 판매 호조와 자회사 알바트로스인베스트먼트의 수익 개선이 꼽힌다. 특히 삼성전자 하드웨어 기기에 탑재된 '모아진 태블릿' 매출이 증가하면서 관련 콘텐츠 매출이 확대됐다.플랜티넷은 이번 분기 실적을 발판 삼아 유해 콘텐츠 차단 솔루션 외에도 신성장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자회사 플랜티엠은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B2C 시장 확대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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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더 보타닉 세운 명동, 비즈니스 호텔로 입지 강화…풀퍼니시드 객실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기업 고객 수요 집중 공략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된 웰니스와 비즈니스 공간을 제공하는 호텔 더 보타닉 세운 명동이 장기투숙 고객과 기업체 고객에게 높은 만족도를 얻으며 비즈니스 호텔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호텔 더 보타닉 세운 명동은 총 754개의 넉넉한 객실 수와 전 객실에 세탁기, 오븐, 에어드레서, 와인셀러, 냉장·냉동고 등 다양한 가전제품이 갖춰진 풀퍼니시드 구조, 그리고 모든 객실에 마련된 발코니를 통해 장기 체류 고객에게 탁월한 생활 편의성을 제공한다. 비즈니스 고객을 위한 실질적인 업무 환경도 주목할 만하다. 코워킹 스튜디오를 비롯해 웰니스 짐, 실내 골프 스튜디오, 다트와 포켓볼이 있는 플레이라운지, 영화 감상이 가능한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달콤한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망고 & 트로피칼 애프터눈 티 세트’ 출시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이하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가 여름 시즌 한정 ‘망고 & 트로피칼 애프터눈티 세트’를 선보인다. 이번 애프터눈티 세트는 눈과 입을 사로잡는 열대 과일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아 호텔 20층 고메 바 & 다이닝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싱그러운 생 망고를 시작으로 생바나나로 만든 아이스 디저트, 망고 쇼트 케이크, 망고 패션 봉봉, 파인애플 롤, 피스타치오 코코넛 레이어, 카라멜 망고 바바루아, 코코넛 무화과 버터 스콘까지 총 8종의 디저트가 제공된다. 여기에 머쉬룸 샌드위치, 쉬림프 또띠아 롤 등 세이보리 메뉴가 더해져 단순한 티타임을 넘어선 완성도 높은 미식 경험을 제공한다
서울드래곤시티, 뷰 맛집 ‘킹스 베케이션’에서 취향 따라 즐기는 디너 프로모션 운영
서울 용산구에서 아코르 그룹의 4개 호텔을 운영하는 서울드래곤시티가 ‘킹스 베케이션’에서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디너 프로모션 ‘킹스 치킨 호프’와 ‘서프앤터프’를 진행한다.용산역과 바로 연결돼 뛰어난 접근성을 지닌 서울드래곤시티의 31층에 위치한 ‘킹스 베케이션’은, 고층에서 바라보는 파노라믹 뷰와 함께 셰프와 바텐더가 선보이는 다채로운 메뉴를 즐길 수 있는 ‘멀티플렉스 펍(Multi-Plex Pub)’이다. 서울드래곤시티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벼운 술자리부터 푸짐한 저녁 식사까지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킹스 치킨 호프’와 ‘서프앤터프’를 마련했다.먼저, ‘킹스 치킨 호프’는 서울드래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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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상륙작전 ⑥ 동원] 배 타며 시작하는 3세 경영승계
동원그룹 오너가의 3세 경영 수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김남정 동원그룹 회장의 장남 김동찬(25)씨가 지난해 12월 공개채용을 통해 그룹 모회사인 동원산업에 입사해 해양수산사업부 소속 사원으로 근무 중이다. 이는 단순한 취업이 아닌 김재철 명예회장부터 이어온 동원그룹의 경영 철학과 승계 전통을 잇는 중요한 행보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특히 주목할 점은 김씨가 입사 6개월도 되지 않아 원양어선에 승선할 예정이라는 것이다. 이르면 이달 말부터 약 한 달간 남태평양 적도 인근에서 참치잡이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하게 된다. 원양어선에서 먹고 자며 어군 탐지, 투망 등을 직접 보고 실습할 예정이다. 이는 동원그룹의 핵심 사업
[보스상륙작전 ⑤ 대신증권] 양홍석 부회장, 3세 경영 본격화
2023년은 대신증권 양홍석 부회장이 어머니 이어룡 회장에게 이사회 의장직을 물려받은 해다. 의장직을 물려받으며 3세 경영 체제를 굳건히 한 그는 지난해 12월 대신증권을 국내 10번째 종합금융투자사(이하 종투사)로 등극시키며 지배구조 개편의 마지막 퍼즐을 맞추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신증권 실질적 수장으로 자리매김 한 양 부회장은 대신금융그룹 전체로 영향력을 확대하며 초대형 IB 진입을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 발표를 위한 막바지 작업을 하고 있다. ‘증권 경영 귀재’로 통하는 양재봉 대신증권 창업주‘큰 大 믿을 信’이라는 슬로건으로 대한민국 국민들의 뇌리에 깊이 각인된 대신증권. 그 역사는 한 사람의 '거상의 꿈'에서
[재계 新 혼맥 ② CJ] 혼맥 발판으로 문화 콘텐츠 비즈니스 확장
CJ그룹 가문의 혼맥은 한국 재계와 문화계를 폭넓게 연결하는 독특한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 삼성가에서 분리된 후에도 이재현 CJ그룹 회장 가문은 한국 경제계의 주요 인사들과 혼인 관계를 맺으며 영향력을 확장해왔다. 특히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문화예술계와의 연결고리가 두드러지는 점이 특징이다. 이들 혼맥은 단순한 가족 관계를 넘어 비즈니스 협력과 사업 확장의 발판이 되어왔으며, CJ그룹이 문화콘텐츠 분야에서 성공할 수 있었던 배경이 되기도 했다.CJ 가문의 시작 이맹희-손복남CJ그룹의 근간은 삼성 창업주 이병철 회장의 장남인 이맹희 전 회장과 손복남 여사의 결합에서 시작됐다. 1956년, 일본 유학 중이던 이맹희 전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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