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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설, 2,148억 원 규모 춘천~속초 철도건설 공사 수주
2024-06-26 14:4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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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설(013580)은 지난 25일 국가철도공단으로부터 춘천~속초 철도건설 제6공구 노반신설 기타공사를 수주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148억 원 규모로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7.22%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2029년 3월 26일까지다.
[안재후 글로벌에픽 기자/anjaehoo@naver.com]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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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연금제도의 노후생활보장은 글로벌 A등급 수준인가?
퇴직연금이 도입된 지 20년이 흘렀다. 그동안 퇴직연금은 노후소득보장의 한 축으로 자리 잡았지만, 금융환경의 변화 등으로 새로운 전환기를 맞고 있다. 각계에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는 이때, 대표적인 퇴직연금 전문가인 경희대 성주호 교수의 특별 기고(총 3회)를 통해 그 해답을 찾아본다. -편집자 주글 싣는 순서①우리연금제도의 노후생활보장은 글로벌 A등급 수준인가?②계약형이냐 기금형이냐, 퇴직연금지배구조의 선택③제3회: 퇴직연금 기금형, 현실적 대안을 찾아서국제연금평가기관(MCGPI)은 2009년부터 매년 공적·사적 연금제도를 중심으로 나라별 노후소득보장 수준을 진단하고 평가해 공시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해마다
글로벌에픽 '제1회 연금포럼' 성황리 개최
디지털 경제콘텐츠 미디어 글로벌에픽이 주최한 '제1회 연금포럼'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퇴직연금 20주년 기념 - 연금 새 시대를 연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서는 퇴직연금제도의 과거를 돌아보고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글로벌에픽 강혁 대표는 "2005년 퇴직연금제도 도입 후 20년이 지난 현 시점에서 초고령화 사회와 변화하는 금융환경에 맞는 새로운 전환점이 필요하다"며 포럼 개최 취지를 밝혔다. 강 대표에 이어 김경선 한국퇴직연금개발원 회장과 홍성국 더불어민주당 전 국가경제자문회의 의장의 격려사가 있었다.주제발표는 정도영 한양대 교수, 박희진 부산대 교수, 김성일 이음연구소장 순으로 진행됐
기금형 퇴직연금, 한국 노후보장 체계의 새로운 해법 될까
글로벌에픽이 주최·주관하는 제1회 연금포럼이 9월 24일 오후 2시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개최된다. 김경선 한국퇴직연금개발원 회장과 홍성국 더불어민주당 전 국가경제자문회의 의장의 축사로 시작되는 이번 포럼에서는 3개의 주제 발표와 패널 토론이 이어진다. 두 번째 발표자인 부산대 박희진 교수의 '기금형제도의 정의, 해외사례, 도입 기대효과와 보완 과제'를 요약해 소개한다. 국내 퇴직연금 제도 개선을 위한 기금형 퇴직연금 도입 논의가 활발해지고 있는 가운데, 해외 선진국의 성공 사례가 주목받고 있다. 기존 계약형 퇴직연금의 한계를 극복하고 근로자의 노후소득 보장을 강화할 수 있는 새로운 대안으로 평가받는 기금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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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 리스크 벗은 효성 조현준, 글로벌 도약 가속화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이 8년 만에 법적 불확실성을 완전히 벗어냈다. 대법원이 지난 16일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함으로써 2018년 1월 기소 이후 7년 9개월간 지속된 재판에 마침표를 찍었다. 미술품 배임 혐의는 모두 무죄로 인정되었고 일부 횡령만 유죄 판정을 받아 실형 위험은 완전히 사라졌다.글로벌 전력 시장의 중심, 유럽 첫 발걸음조현준 회장이 경영 복귀를 본격화한 가운데 효성중공업은 지난 15일 네덜란드 아른험에 '유럽 연구개발(R&D) 센터'를 개소했다. 이는 효성중공업의 첫 글로벌 연구 거점으로, 미래 전력기술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전략적 전초기지 역할을 한다.유럽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기술 신뢰성
HD현대 정기선, 회장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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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권 불안 씻은 최태원 회장, 광폭 경영행보 나선다
대법원이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 소송에서 내린 '파기환송' 판결은 한 가족의 법적 분쟁을 넘어 한국 재벌 지배구조의 향방을 결정할 분수령이 되었다. 대법원 1부는 지난 16일 2심 판결에서 인정했던 약 1조3808억원의 재산분할을 파기하고 사건을 서울고등법원으로 돌려보냈다.판결의 핵심은 노태우 전 대통령의 300억원 비자금을 어떻게 볼 것인가였다. 대법원은 "노 전 대통령이 대통령 재직 중 수령한 뇌물의 일부를 사돈에게 지원한 행위는 선량한 풍속과 사회질서에 반하는 반사회적 행위"라며 명확한 입장을 밝혔다. 불법적 자금을 기초로 형성된 재산에 대해서는 법이 보호할 수 없다는 원칙을 적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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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1500억 투자한 바이오기업 '그레일'은 어떤 회사?
삼성물산과 삼성전자가 미국 생명공학 기업 그레일(Grail)에 총 1억1000만 달러(약 1560억원)를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투자는 삼성이 헬스케어 산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는 신호탄으로 평가받고 있다.그레일은 혈액 내 수억 개의 DNA 조각 중 암과 연관된 미세한 DNA 조각을 최적으로 선별하고, 이를 인공지능(AI) 기반 유전체 데이터 기술로 분석하는 혁신적인 기술을 보유한 회사다. 이 기술을 통해 암 발병 유무뿐만 아니라 암이 발생한 장기의 위치까지도 예측할 수 있다. 그레일은 유전자 기반 다중암 조기진단 분야에서 세계 1위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혁신 제품 갤러리, 40만건 이상 임상 실적 축적그레일의 대표 제품인 갤러리(Ga
삼성바이오, 순수 위탁개발생산 기업 탈바꿈
삼성바이오로직스가 17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위탁개발생산(CDMO)과 바이오시밀러 사업을 분리하는 인적분할 안건을 최종 가결했다. 의결권 있는 전체 주식의 93.0%에 해당하는 1,286명이 출석한 가운데 출석 주주의 99.9%가 찬성하며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회사 분할은 주주총회 특별결의 사안으로, 출석 주주의 3분의 2 이상과 발행주식 총수의 3분의 1 이상이 찬성해야 통과되는데, 이번 투표는 이를 크게 상회했다. 국민연금공단을 포함한 주요 주주들도 찬성 의결권을 행사했다.내달까지 새 자회사 설립 완료이번 분할에 따라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투자 부문이 분할되어 신설 법인인 '삼성에피스홀딩스'가 설립
[심층분석] 세계를 홀린 ‘빙그레’ 글로벌 성공전략
"아이스크림 회사는 여름에만 돈 버는 거 아닌가요?" 빙그레에 대한 이런 편견은 이제 완전히 깨졌다. 2024년 빙그레는 연결 매출 1조 4,630억 원, 영업이익 1,313억 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영업이익률 9%는 식품업계 평균인 4~5%를 훨씬 웃도는 수치로, 업계에서 '꿈의 허들'로 불리는 10%에 육박하는 수준이다.반세기 스테디셀러, 빙그레의 힘빙그레의 성공 비결은 한마디로 요약할 수 있다. "클래식 is the best." 메로나, 붕어싸만코, 투게더 같은 아이스크림 제품들은 대부분 1986년부터 1990년 사이에 출시된 장수 제품들이다. 2023년 기준 붕어싸만코는 646억 원, 메로나는 612억 원, 투게더는 528억 원의 매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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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시황]신고가 행진 속 숨겨진 불안감... "대형주 쏠림에 개별주 차별화 심화"
17일 국내 증시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지만, 시장 분위기는 어딘가 씁쓸하다. 반도체와 2차전지 대형주로 수급이 집중되면서 지수는 올랐지만, 정작 개별 종목들은 대부분 하락세를 보이는 기형적인 장세가 연출됐기 때문이다.이날 코스피는 전일 대비 0.01% 오른 3,748.89로 마감하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코스닥은 0.68% 내린 859.54에 거래를 마쳤다. 하지만 상승 종목은 222개에 그친 반면 하락 종목은 672개로 3배 이상 많았다. 지수는 올랐지만 시장 전반의 분위기는 냉랭했던 셈이다.신한투자증권 강진혁 선임연구원은 "반도체와 2차전지 양대 축이 상승하며 장중 3,794포인트까지 올랐지만, 대형주 수급 쏠림 현상에 하락 종목이 3배 이상
통신株, "서비스는 관망, 장비는 지금 사라"
통신업계를 바라보는 투자 전략이 서비스와 장비로 극명하게 갈리고 있다. 통신 서비스주에는 보수적으로, 통신장비주에는 공격적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하나증권은 17일 발간한 통신 주간 전략 보고서를 통해 "다음주 통신서비스 업종 투자 매력도는 KT, LG유플러스, SK텔레콤 순"이라며 "사실상 통신 3사 모두 장기 투자 목적이 아니라면 매수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김홍식 하나증권 애널리스트는 "11월 말 이후 3분기 실적 발표가 모두 종료되고 해킹 관련 노이즈가 줄어들며 통신 3사의 장기 밸류업 정책 발표 이후에나 서서히 매수에 나설 것을 권한다"고 조언했다.통신 3사 중에서도 특히 SK텔레콤에 대한 신중론이 강하다
한화솔루션, 3분기 적자 속 '진짜 기회' 온다... "카터스빌 양산이 전환점"
한화솔루션이 3분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증권가에서는 오히려 이를 매수 기회로 보는 분석이 나왔다. 미국 카터스빌 공장의 본격 가동을 앞두고 있어 내년부터 실적 반등이 기대된다는 평가다.DS투자증권은 17일 한화솔루션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7천원을 유지했다. 안주원 DS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분기 실적발표 이후 주가가 하락했지만, 4분기에는 태양광에서 다시 좋은 실적을 보여줄 것"이라며 "정책 리스크도 모두 소멸된 만큼 여기서 더 나빠질 수는 없다"고 분석했다.DS투자증권은 한화솔루션의 3분기 실적을 매출액 3조3047억원(전년 동기 대비 20.3% 증가), 영업손실 1499억원으로 추정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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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거짓 공감』 출간, 하버드 출신 심리학자의 공감 피로 해부
하버드대 출신 심리학자 제나라 네렌버그의 인문 심리서 『거짓 공감』이 출간됐다. 책은 타인의 감정에 과도하게 동조하면서 자신을 잃어가는 현실, 그리고 ‘좋아요’와 ‘눈치’가 관계의 언어가 되어버린 시대의 피로를 정면으로 드러낸다.책은 ‘공감’이라는 말이 어떻게 위로의 언어에서 사회적 생존의 규범으로 변질됐는지를 인문·심리학적 관점에서 추적한다. 저자는 SNS 속 형식적인 위로, 직장 내 ‘좋은 사람’ 콤플렉스, 그리고 관계 속 침묵의 예의는 모두 진심보다 ‘이미지’를 중시하는 문화를 ‘정서적 자기소외’라 정의 내린다. 또 공감의 과잉이 사고의 주체성을 약화하고 감정의 진실성을 훼손한다고 지적한다.신간 『거
롯데관광개발, 스리랑카 비즈니스 클래스 패키지 출시…전일정 5성급 호텔 숙박
롯데관광개발은 추운 겨울 시즌에도 따뜻한 햇살을 즐길 수 있는 ‘실론티의 나라’ 스리랑카로 떠나는 비즈니스 클래스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번 상품은 롯데관광개발의 프리미엄 브랜드 ‘HIGH&(하이앤드)’ 상품으로 스리랑카를 6박 8일 동안 여행하는 일정이다. 오는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단 12회 진행한다. 아시아 서남부에 위치한 스리랑카는 인도 남부의 인도양 해상에 위치한 섬나라로 세계적인 차 브랜드 ‘실론티’의 생산국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상품은 인천에서 스리랑카 수도인 콜롬보까지 스리랑카항공 직항 비즈니스 클래스를 이용하며, 비행 시간은 약 8시간 30분이다. 스리랑카의 12월부터 3월까지의 평균 기온
레고랜드, ‘선생님 감사합니다’ 무료 초청 이벤트 실시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이하 레고랜드)가 전국의 선생님들을 위한 ‘선생님 감사합니다’ 무료 초청 프로모션을 시작한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프로모션은 사랑과 열정으로 교단에 서는 전국의 모든 선생님들을 향한 존경과 감사를 전하고, 레고랜드에서 어린이 및 청소년 학생들과 잊지 못할 즐거운 추억을 만들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프로모션에는 전국의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및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모든 교사들이 참여할 수 있다. 10월 26일부터 11월 17일까지 3주 남짓한 기간 동안 선생님 본인에게는 무료 입장 혜택이, 그리고 선생님과 함께 입장하는 동반 세 명까지는 1인 2만 7000원의 특별한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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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분석] 영업이익률 17%
오리온은 어떻게 제과 최강이 됐나
오리온은 2024년 연결기준 매출액 3조 1043억원, 영업이익 5436억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6.6%, 영업이익은 10.4% 증가한 수치다. 특히 영업이익이 5000억원을 돌파한 것은 오리온 창사 이래 처음 있는 일이다. 전 세계적인 경기침체와 카카오·설탕 등 원재료 가격 상승이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이뤄낸 쾌거다.이 같은 성과의 중심에는 중국, 베트남, 러시아 등 해외 법인의 약진이 있었다. 오리온의 해외 매출 비중은 현재 65%에 달하며, 이는 국내 제과업체 중 가장 높은 수치다. 단순히 제품을 수출하는 것이 아니라, 현지 공장을 세우고 그 나라 소비자의 입맛에 맞는 제품을 개발하는 글로벌 전략이 주효했다
[보스상륙작전 ⑫ DB그룹]
아들이냐 딸이냐… 경영권 향방 ‘촉각’
재계 서열 40위 DB그룹의 경영권은 누가 가져 갈 것인가.DB그룹의 경영권 향방이 오리무중이다. 50세 나이에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김남호 DB그룹 명예회장과 아버지 김준기 창업회장 간 경영권 갈등이 점입가경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김남호 명예회장의 누나인 김주원 부회장이 새로운 후계자로 부상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김남구 명예회장이 부친(김준기 창업회장)에 대해 법적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는 보도까지 나오면서 아버지와 아들, 딸 간에 펼쳐질 지배구도 향방에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DB하이텍 매각 논란이 부른 나비효과이번 부자 갈등의 발단은 2021년 불거진 DB하이텍 매각설이었다. 당시 반도체 파운드리 시장의 호황
[재계 新 혼맥 ⑭ LG그룹]
4대 걸친 혼맥이 구축한 재계 최고 네트워크
LG그룹이 창업 78년간 구축해온 혼맥 네트워크는 재벌가 중에서 가장 화려하다. 창업자 구인회(1907-1969) 명예회장부터 현재 구광모 회장에 이르기까지 4대에 걸쳐 이어진 혼맥은 단순한 혼인관계를 넘어 기업 간 전략적 제휴의 토대가 되어왔다. 삼성, 한진, 대림, SK, 태광, 두산 그룹 등과 혼맥 관계가 형성되었고, 정계, 관계, 학계로도 뻗어있다.특히 철저한 장자승계 원칙을 통한 안정적 경영권 승계와 함께 형제들간 평화로운 계열분리까지 성공시키며 '재벌가 혼맥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창업 1세: 구인회의 대가문 혼맥 토대 구축1947년 락희화학공업사(현 LG화학)를 설립한 구인회 LG그룹 창업주는 허을수 여사와의 사이에 6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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