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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우, 싱글 1집 발매 기념 컴백 라이브 성료…“곡 작업부터 자켓까지 직접 소통...완성도 높은 앨범”

2024-06-07 09:10:00

한승우, 싱글 1집 발매 기념 컴백 라이브 성료…“곡 작업부터 자켓까지 직접 소통...완성도 높은 앨범”이미지 확대보기
[글로벌에픽 유병철 기자] 가수 한승우의 첫 번째 싱글앨범 'SCENE(신)'이 글로벌 팬들의 심장을 정조준 했다.

한승우는 지난 5일 첫 번째 싱글앨범 'SCENE(신)'을 발표, 발매 직후 전 세계 아이튠즈 송 차트 TOP100에 진입해 남다른 글로벌 파워를 자랑했다.
이어 타이틀곡 'Blooming(블루밍)'은 발매 다음날 오전 1시 기준(한국 시간) 태국, 싱가폴, 대만, 필리핀,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아이튠즈 톱 송 차트 6개국 상위권에 진입해 호성적을 거뒀으며, 그 가운데 싱가폴에서는 '블루밍'을 포함한 'Lost(로스트)'와 'Stay(스테이)'까지 수록곡 전곡 차트인을 기록해 놀라움을 안겼다.

또한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인 멜론, 지니 최신 차트에도 성공적으로 안착하며 본격 신보 활동으로의 청신호를 밝혔다.

한승우는 음원 공개 당일 오후 9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 세계 생중계 된 컴백 라이브로 팬들과 발매의 기쁨을 함께 누렸다.
최근 서울에서 개최한 단독 팬미팅 'InvitatiONE(인비테이션)' 준비 과정부터, 곡 작업 및 재킷 촬영 토크, 앨범 언박싱, 뮤직비디오 리액션, 미니 Q&A까지 풍성한 토크로 어디에서도 공개하지 않았던 비하인드 에피소드를 전격 공개하고 팬들과의 즐거운 소통을 이어갔다.

한승우는 신곡 '블루밍(Blooming)'에 대해 "꽃은 긍정의 기운을 준다"라며, "항상 자기 계절에 맞게 피고, 화려한 꽃밭에서만이 아니라 한 송이 그 자체로도 예쁘니까 그렇게 살면 그게 행복이지 않을까라고 생각했다"고 이번 신보의 타이틀곡을 '블루밍'이라 이름 짓게 된 이유를 전했다.

그는 또 "늘 그래왔듯이 이번 앨범도 곡 작업부터 자켓 하나하나까지 직접 소통하며 준비해서 완성도가 높다"라며, "언제나 멀리서 함께 해주시는 한아(공식 팬덤명) 여러분들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이번 노래 많이 들으시며 행복을 얻으셨으면 좋겠다.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 보여드릴게요"라고 새 앨범 발매 소감과 함께 훈훈한 분위기 속 약 60분 간의 컴백 라이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한승우의 싱글 1집 'SCENE'은 지난해 6월 발매한 미니 3집 'FRAME(프레임)'의 다음 이야기로, 모든 틀에서 벗어나 소소하지만 아름다운 한승우 자체 본연의 모습을 담아낸 앨범이다. 세 차례의 미니앨범 작업에 이어 이번 신보 역시 전곡 프로듀싱에 참여해 한승우 만의 색깔을 담아냈다.

한편, 한승우는 솔로 앨범 발매와 동시 다양한 컴백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전국에 위치한 프린팅박스에서는 한승우의 친필 사인이 들어간 미공개 콘텐츠 이미지, 콘셉트 포토 등 '즉석 인화' 사진들을 6월 19일까지 출력할 수 있으며, 명동에 위치한 후즈팬카페에서는 전시존', '서베이존', '메시지존' 등으로 채워진 테마 카페를 진행, 다양한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해 'SCENE'의 발매 여운을 오래 만끽할 수 있다.

유병철 글로벌에픽 기자 e ybc@globalepic.co.kr/personchose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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