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종합

국제이침협회, 중국 청도서 열린 학술회의서 이혈연구 관련 발표

2024-05-02 14:04:00

김영숙 국제이침협회 대표가 중국 이혈 연구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국제이침협회(회장 김종관)는 중국 이혈시장과 교류를 위해, 지난 4월 20-22일 중국 청도에서 개최된 2024국제이혈진치연토회(2024国际耳穴诊治研讨会)라는 이혈진단에 대한 연구 학술회의에 초청받아 한국의 이현병리를 알렸다.

이 학술회의에서 김영숙 대표가 귀 현상을 보고 병리적 판독을 하는 이현병리라는 개념이 화제가 됐다.

▲김영숙 국제이침협회 대표(左)와 김종관 국제이침협회 협회장(右)이 2024국제이혈진치연토회에서 한국 이혈연구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사진=국제이침협회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김영숙 국제이침협회 대표(左)와 김종관 국제이침협회 협회장(右)이 2024국제이혈진치연토회에서 한국 이혈연구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사진=국제이침협회 제공]

중국 청도 이혈당(회장 자오카이(赵凯))가 주최한 이 학술회의는 이혈 진단 및 치료 기술의 국내외 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적절한 이혈 치료의 대중화를 도모하고, 이번 대회를 계기로 이침 전문가들의 학문적 사고와 임상 경험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지고자 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청도이혈당창립 10주년을 맞아 개최되어 중국뿐만 아니라 이침 및 관련 분야의 국내외 저명한 전문가 및 학자들이 다수 초청되었다.

이 학술회의에 초청된 김영숙 대표는 이른바 K-이혈과 C-이혈이 함께 연계될 수 있는 이혈문화교류에 적극 나서기 위해, 이 학술회의에서 한국의 임상경험을 기반한 이현병리 연구에 대하여 40여분간 발표하였다.

▲국제이침협회김영숙대표가 2024 국제이혈진치연토회의 “귀는 답을 알고있다(耳朵知道答案)” 세션에서 연구내용을 발표하고있다. [사진=국제이침협회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국제이침협회김영숙대표가 2024 국제이혈진치연토회의 “귀는 답을 알고있다(耳朵知道答案)” 세션에서 연구내용을 발표하고있다. [사진=국제이침협회 제공]

특히 김영숙 대표는 국제이침협회의 노하우와 임상자료를 함께 나누는 것을 통해 대중들에게 이현병리의 건실성을 말할 수 있게 되는 연구가 진행되길 기대하며, 대중들에게도 건강생활을 유지하는 좋은 방법 중 하나가 되길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해당 세션에는 400여명의 중국 이혈 전문가들이 청강하며 중국 이혈학계의 관심을 모았다. 김영숙 대표의 발표를 들은 현장 청강자들은 “중국의 이침 전문가들에게 이혈판독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공하였다.” “한국의 이혈 연구의 저력을 보여준 놀라운 기회가 되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국제이침협회는 김영숙 대표의 25년 경력으로 쌓인 이혈 연구와 산하 교육된 협회 전문가로 구성된 교육 및 훈련 기업이다.

김종관 국제이침협회/국제이현협회 협회장은 ‘이번 학술회의는 이혈 전문가들이 모인 이혈문화교류 및 심포지엄의 장이었다. 이러한 학술회의에 참여하여 국제이침협회만의 이현병리 연구경력을 선보일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 앞으로 진행될 국내외 1,000여개의 이혈 행사에서 깊고 다양한 강의를 선보일 준비가 되어있으며 한국의 이혈 연구 발전에 이바지할 것을 자신한다. 이 학술회의를 비롯하여 지속적인 국제교류를 통해 한국의 이혈 위상을 높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hss@globalepic.co.kr
리스트바로가기

Pension Economy

epic-Who

epic-Company

epic-Money

epic-Life

epic-Highlight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