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뮤직비디오 격인 모션 픽처의 티저는 다양한 시선으로 바라본 거리의 풍경을 담았다.
오는 29일 오후 1시 전 세계에 동시 발매되는 제이홉의 ‘HOPE ON THE STREET VOL.1’은 그의 예술적 뿌리인 ‘스트리트 댄스’(street dance)를 소재로 한 앨범이다. 신보에는 타이틀곡을 비롯해 ‘on the street (solo version)’, ‘i wonder... (with Jung Kook of BTS)’, ‘lock / unlock (with benny blanco, Nile Rodgers)’, ‘i don't know (with 허윤진 of LE SSERAFIM)’, ‘what if... (dance mix with JINBO the SuperFreak)’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제이홉은 앨범 전곡의 작사에 참여해 뮤지션의 역량을 아낌없이 펼쳤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NEURON’은 외부에서 자극을 받았을 때 전기를 발생시켜 다른 세포에 정보를 전달하는 ‘뉴런’과 데뷔 전 제이홉이 몸 담았던 동명의 댄스 크루를 동시에 뜻한다. 이 곡은 제이홉에게 가장 큰 영향을 준 2000년대 올드 스쿨 힙합 (Old school hip hop) 장르로, 그의 음악적 뿌리와 삶의 동기, 그리고 새로운 출발에 대한 기대를 전한다. 다이나믹듀오의 개코와 윤미래가 피처링에 참여해 곡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한편, 제이홉은 3월 30~4월 5일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에서 팝업 ‘‘HOPE ON THE STREET’ POP-UP’을 개최한다. 이번 팝업은 아티스트 제이홉의 정체성을 엿볼 수 있는 공간들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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