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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정진운, 영화 ‘신의악단’ 캐스팅…박시후와 연기 호흡

2024-02-23 11:45:00

[공식] 정진운, 영화 ‘신의악단’ 캐스팅…박시후와 연기 호흡이미지 확대보기
[글로벌에픽 유병철 기자] 가수 겸 배우 정진운이 영화 '신의악단'에 출연한다.

북한을 소재로 한 최초의 음악영화 ‘신의악단’은 배우 박시후의 9년만의 스크린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은 작품으로 북한 보위부 소속 한 장교가 외화벌이를 위해 가짜 찬양단을 조직한다는 내용을 담는다. 연출은 배우 윤제문, 정소민, 강기영이 주연을 맡은 영화 '아빠는 딸'의 김형협 감독이 맡았다.
극 중 정진운은 북한 보위부 감찰단 소속으로 박시후와 함께 대립각을 이루는 또 다른 주인공 역을 맡았다.

제작사 스튜디오타겟 측은 "다재다능한 끼를 가진 정진운의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또 다른 면모를 이번 영화를 통해 보게 될 것이다"고 캐스팅에 따른 기대감을 높였다.

정진운은 지난해 개봉한 장항준 감독의 영화 '리바운드'에서 주연을 맡아 호평을 받았고, 가수 활동은 물론이고 단독 사진전을 개최하는 등 멀티테이너로 맹활약 중이다.
한편 '신의악단'은 몽골, 헝가리 등 해외 로케이션 촬영 후, 올 하반기 국내 뿐 아니라 전 세계 개봉 예정이다.

[사진 제공 = 미스틱스토리]

유병철 글로벌에픽 기자 e ybc@globalepic.co.kr/personchose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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