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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이즈 선우, 라디오 DJ 성공적 데뷔…‘매끄러운 진행+유쾌한 재미’

2024-02-20 09:00:00

더보이즈 선우, 라디오 DJ 성공적 데뷔…‘매끄러운 진행+유쾌한 재미’이미지 확대보기
[글로벌에픽 유병철 기자] 더보이즈(THE BOYZ) 선우가 첫 DJ 신고식을 성공리에 마쳤다.

소속사 측은 20일 “선우가 지난 19일 오후 9시 방송된 MBC 라디오 ‘아이돌라디오 시즌4’(이하 아돌라)의 새로운 DJ로 등장, 월요일 밤 청취자의 텐션을 시원하게 끌어올렸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선우는 등장과 동시에 눈부신 비주얼로 청취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아돌라' 청취자 분들과의 첫 만남을 기념하고자 해바라기를 준비했다. 저 또한 해바라기처럼 여러분의 사랑과 응원을 받아야 쑥쑥 자랄 수 있다. 박수와 함성으로 사랑을 많이 표현해달라"는 애교 가득한 멘트로 시작부터 청취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선우는 처음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매끄러운 진행, 특유의 에너제틱한 매력과 진정성 가득한 리액션으로 프로그램을 꽉 채웠다. 실시간으로 사연을 보내주는 청취자들과 자연스럽게 소통을 이어가는가 하면, 직접 준비해 온 '아돌라' 로고송을 완벽하게 선보이며 '준비된 DJ'의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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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이 이날은 첫 방송인 만큼 더보이즈의 멤버 제이콥이 선우를 지원사격하기 위해 게스트로 출연, '찐친 케미스트리'를 터트려 웃음을 더했다. 제이콥은 첫 DJ를 맡은 선우의 능력치를 알아보는 시간인 'DJ 능력고사'를 진행하며 유쾌한 예능감을 발산, 90분 동안 즐거운 시간을 함께 만들었다.

라디오에서도 특유의 에너제틱함과 유쾌함을 뽐내며 월요일 밤을 달콤하게 물들여 준 선우에 대해 청취자들은 '첫 DJ인 게 믿기지 않는다. 떤디 너무 재밌어요', '시간 가는 줄 몰랐다', '떤디 목소리가 좋아요. 내 새로운 야근 메이트다' 등의 열띤 성원을 보냈다.

90분을 꽉 채우며 청취자들을 매료시킨 선우는 "가장 먼저 청취자 '돌랑이'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앞으로도 열심히 해서 프로페셔널한 DJ가 되도록 하겠다. 오늘도 내일도 떤디도 돌랑이도 '아이돌라디오' 사랑해"라는 인사를 전하며 첫 라디오 DJ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한편, 더보이즈 선우가 DJ를 맡은 MBC '아이돌라디오 시즌4'는 매주 월, 수요일 오후 9시 라디오 공식 유튜브 채널 '므흐즈'를 통해 생방송 된다.

유병철 글로벌에픽 기자 e ybc@globalepic.co.kr/personchose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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