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30회를 맞이한 한국광고총연합회의 ‘대한민국광고대상’은 TV, 디지털, 인쇄, 옥외 등 전 광고 매체를 아우르는 국내 유일의 종합광고상으로, 국내 광고 산업에서 최고의 권위를 가진 상 중 하나이다. 2023 대한민국광고대상에는총 2,600편이 출품됐으며, 엔자임헬스와 식품의약품안전처의‘소리쳐, 안심처’ 캠페인은 저예산임에도불구하고 1천여명의 시민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는 동시에 100만회 이상의 바이럴 효과를 달성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번 캠페인을 기획하고 진행한 엔자임헬스의 마케팅본부 소영식 상무는 “시민들의 생활 안전을 책임지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업무의 특성상, 대중은 기관을 어렵게 느끼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본 캠페인을 통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국민의 일상과 밀접하게닿아있다는 점을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2003년 설립해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은 엔자임헬스는65여 명의 헬스커뮤니케이션 전문 컨설턴트가 정부, 지방자치단체, 병원, 제약/의료기기회사, 건강 생활용품 회사 등에 헬스케어 PR, 광고, 마케팅,디지털, 디자인, 인사이트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헬스케어 홍보/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전문회사이다. 특히 PR, 광고, 디지털의 경계가 사라지고 있는 최신 트랜드에 맞춰 광고와 디지털 부분의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이종민 글로벌에픽 기자 go7659@globalepic.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