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페렐로’와 총판계약을 맺은 페렐로코리아(아센통상)는 국내 유통을 맡아 ‘페렐로’ 고달올리브를 정식 런칭했으며, 유럽에서 메인요리나 에피타이저, 핑거푸드 등 다양한 음식에 프리미엄 식자재로 사용되어 대중화된 올리브를 국내에서도 유럽산의 고품종 상품을 그대로 받아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스페인은 전세계 올리브 생산량의 40% 이상을 차지하고 있을정도로, 우수한 품종의 올리브를 생산하고 있다. ‘페렐로’는 1964년부터 올리브를 취급하며 셰프들이 주로 선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페렐로코리아는 ‘페렐로’의 고달올리브를 병절임 350g과 캔절임 350g 타입으로 직수입해 들여와 국내 보급한다. 그로서리샵, 와인샵, 편집샵, 브런치카페 등 200여곳의 오프라인 매장에도 국내 런칭과 동시에 입점해 구매 편의성을 높였다.
고달올리브는 올리브 중 가장 큰 품종으로써 풍부한 과육과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고, 여기에 긴디아 고추가 들어가 약간의 매콤함이 가미가 된 것이 특징이라 기존의 올리브와는 다른 유럽 올리브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고달 품종을 수입했다는 것이 업체 설명이다.
와인안주부터 샐러드 재료로도, 파스타 요리에도 활용될 수 있고, 지중해식 식단을 선호하는 가정이나 특히 씨가 들어 있지 않아 아이들 간식으로 활용하기에도 용이해 빠른 소비가 이뤄질 것으로 보고 캔타입 1,440g의 대용량도 함께 선보였다.
현재 페렐로코리아 공식 스마트스토어에서는 런칭을 기념해 정가대비 최대 20%의 할인을 적용해 판매 중이다.
페렐로코리아 관계자는 “완전식품으로써 다양한 매력을 가진 스페인산 페렐로 올리브를 오랜 준비 끝에 국내에 소개하게 됐다”며 “글로벌 셰프들에게는 이미 높은 인지도를 갖고 있는 이 고달올리브를 가정에서도 어렵지 않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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