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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치킨, 신메뉴 ‘고소치킨’ 출시... ‘25일 작가’ 컬래버레이션 굿즈 증정

2022-10-28 09:00:00

바른치킨, 신메뉴 ‘고소치킨’ 출시... ‘25일 작가’ 컬래버레이션 굿즈 증정이미지 확대보기
[글로벌에픽 이수환 기자] 바른치킨(대표 이문기)이 100% 가평잣으로 만든 신메뉴 ‘고소치킨’을 10월 28일 출시하며, 25일 작가와 컬래버레이션한 굿즈 이벤트를 기획했다.

바른치킨은 SNS에서 MZ세대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 ‘25일 작가’와 컬래버레이션 한 ‘굿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해당 굿즈는 25일 작가의 그림체가 담긴 ‘스티커 1종’과 ‘엽서 4종’이며, 고소치킨 구매 시 스티커 1개와 엽서 랜덤 1개가 무료 증정된다. 게다가 SNS에 익숙한 MZ세대를 겨냥한 추가 이벤트를 계획했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소치킨 굿즈 활용 사례를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리워드를 제공할 계획이다.

‘고소치킨’은 엄선된 100% 가평잣의 고소함, 조청 소스의 건강한 달콤함, 그리고 떡 토핑의 쫄깃함이 완벽한 삼박자를 이루며, MZ세대의 할매니얼 감성을 자극한다. 달콤한 조청 소스가 바삭한 치킨에 결착된 모습과 떡 토핑이 마치 닭강정 같은 비주얼을 자아내고, 레트로풍을 완벽 재현했다.

또한 지역 특산물인 가평잣과 조청 소스를 사용해 한국적 뉘앙스를 짙게 담아냈다. 한국 로컬 잣에서만 느낄 수 있는 한국적인 본연의 고소함, 일반적인 물엿과 달리 조청의 짙은 여운과 물리지 않은 건강한 달콤함을 소구 포인트로 잡았다. 무엇보다도 잣, 조청, 떡의 각기 다른 재료 간 밸런스의 중심을 잡아주는 요소는 바로, 신선한 계육. 기름 한 통(18L)에 치킨 58마리만 튀기는 방식은 그대로 고수해, 깨끗한 기름의 깔끔한 치킨 맛이 특징이다.

바른치킨 관계자는 “MZ세대에게는 다소 어렵고 낯설 수 있는 잣, 조청과 같은 식재료를 쉽게 풀어내기 위해 힘썼다. 식재료는 전통을 고수하되, 전체적인 맛은 현대적이고 대중적이게 만들었다.”라며 신제품 기획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최근 코로나19와 자연재해 등으로 피해를 입은 국내 농가들이 많다. 이번 고소치킨을 통해 한국 전통 식재료에 대해 관심을 함향시킬 기회와 국내 농가 상생 및 국산 농산물 판매 촉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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