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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오지히팅시스템, 개인 건축물 최초 녹색 건축 최우수 등급 인증

2022-10-18 11:43:00

에이오지히팅시스템, 개인 건축물 최초 녹색 건축 최우수 등급 인증이미지 확대보기
[글로벌에픽 이성수 기자] 리모델링 주택 녹색건축인증 전문기업 ‘에이오지히팅시스템’(대표 이희곤)에서는 자체 건축물 리모델링 브랜드 ‘에모델링’에서 시공한 건축물이 개인 건축물로는 최초로 환경부 인증 ‘녹색건축인증’ 최우수 (그린 1등급)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녹색건축인증은 제로에너지빌딩 인증과 같이 국토부,환경부에서 진행하는 건축물 인증하는 제도로 노후 건축물의 수리, 리모델링 과정에서 자재선정 및 시공, 유지관리, 폐기 등 건축 리모델링 전 과정을 검증 대상으로 보고 건축물이 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를 객관적으로 평가하여 건축물의 환경성능 및 에너지 성능을 확인해 공식적으로 건축물을 인증하는 제도다. 해당 인증은 설계과정에서 부터 사용 자재 영수증 확인, 전문가 현장 실사 검증과정을 거쳐 공신력이 높다.

이번 ‘에모델링’에서 인증을 진행한 개인 APT는 사당동 지역에 위치한 32년 된 43평형 노후 아파트로 리모델링을 통해 주택에서 사용하는 에너지(전기,난방 , 온수,급수) 를 분석 하여, 에너지 절감이 반영된 에너지효율인증,친환경인증 자재 설계와 시공을 진행 하였으며, 다른 리모델링 업체의 평균 공사기간(약 50일)보다, 빠른 20일 만에 모든 공사를 완료했다. 이로인해 소비자 부대 비용을 줄이고 최종적으로 ‘녹색건축인증’ 최우수 등급인 그린 1등급을 획득했다.

공사를 통해 해당 개인 주택은 연간 에너지(전기,가스,급수)사용 비용을 100만원 내외 절감과 인증을 통한 건축물 가치 상승, 에너지 절감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으로 환경부 인센티브도 받게 받게 되었다.

에모델링은 이번 개인건축물 ‘녹색건축인증’ 그린 1등급 획득이 리모델링에 대한 표준이 없어 최근 사회적 문제로 주목 받아온 주택 리모델링 과정의 부실시공과 이에 따른 소비자 불만, 계약과 다른 시공, 시공 자재에 대한 불신을 객관적으로 해소 할 수 있는 첫 사례로 향후 리모델링 시장의 판도를 바꿀 수 있는 주요한 계기로 보고 있다. .

올해 설립 14년 차 맞은 에이오지히팅시스템은 건축물에너지 사용 최적화 분석 특허기술, 기존 바닥을 걷어 내지 않고 시공 될 수 있는 온돌 난방 특허 기술, 온수관/급수관 교체 특허기술 외에 5건의 건축물 에너지절감과련 기술 특허를 보유한 기술 기업으로, 친환경 주택 신자재 개발에 대한공로로 국무총리상과 다양한 인증을 획득 한 바 있으며, 건축물 에너지절감에 기술적 강점을 가진 강소기업이다.

에이오지히팅시스템 이희곤대표는“ 개인건축물로는 처음으로 ‘녹색건축인증’ 최우수 등급인 그린 1등급 획득을 의미있게 생각하며, 리모델링 시공과 공사완료 전 과정을 객관적 정부 인증을 통해 확인하는 만큼 소비자 불만을 해소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60조원에 이르는 리모데링 시장의 변화를 이끌어갈 모멘텀으로 보고 시대의 화두인 환경문제개선에 도 기여하는 신뢰 할 수 있는 리모델링 기업으로 성장하는데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이오지히팅시스템은 에너지 절감 리모델링 기술을 누구나 쉽게 접근 가능하도록 에너지소비 정보 빅데이터 분석과 건축물 적용시 변화를 인공 지능으로 확인가능한 시스템 개발을 진행중이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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