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젝트는 RETHINK BEAUTY 캠페인의 일환으로 작년 한해동안 록시땅 고객들이 매장으로 반납해 준 록시땅 공병을 모아 ‘업사이클링 솝 트레이’를 마련했으며, 7월 28일부터 8월 24일까지 록시땅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정 수량 제공할 예정이다.
‘플라스틱 베이커리’는 실제 베이킹 기법을 바탕으로 생활 속 폐플라스틱을 리빙 오브제로 재탄생시키는 업사이클 플라스틱 수제 리빙 오브제 브랜드다. 지난 4월에 진행한 록시땅 스테이 전시에서 첫번째 프로젝트로 록시땅 공병 플레이크를 모아 프로방스 감성을 살린 베이킹 오브제를 제작했다.
록시땅 코리아 관계자는 “록시땅 스테이 당시 진행했던 프로젝트에서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어 다시 한번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리빙 오브제로 재탄생한 록시땅의 업사이클링 솝트레이와 함께 지구 환경 보존에 동참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록시땅 코리아는 ‘REDUCING WASTE’ 글로벌 캠페인의 일환으로 플라스틱 소비를 줄이고 지속 가능한 뷰티 소비를 알리기 위한 RETHINK BEAUTY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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