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epic-Who
epic-Company
epic-Money
epic-Tv
epic-Life
전체기사
epic-Who
epic-Company
epic-Money
Pension Economy
epic-Life
epic-Column
Entertainment
Network
Company PR
종합
[부고] 강휘호(대한전문건설신문사 기자)씨 부친상
2022-06-10 21:40:15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네이버밴드
프린트
폰트크기 변경
폰트크기1
폰트크기2
폰트크기3
폰트크기4
폰트크기5
폰트크기6
[글로벌에픽 이수환 기자] 강형중씨 별세, 강휘호(대한전문건설신문사 기자) 씨 부친상 = 10일 대전 대청병원 장례식장 특2빈소, 발인 12일 07시30분 (정수원- 대전 추모공원)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리스트
바로가기
Pension Economy
국민연금 '불신'이 '신뢰'보다 많다...20-40대 신뢰도 최저
국민연금을 신뢰하지 않는 국민이 신뢰하는 국민보다 많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특히 20~40대 젊은 세대의 신뢰도가 현저히 낮아 세대 간 인식 차이가 뚜렷하게 나타났다.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최근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전국 20세 이상 1007명을 대상으로 한 '2025 국민연금 현안 대국민 인식조사' 결과, 국민연금을 신뢰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55.7%로 나타났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신뢰한다는 응답(44.3%)보다 11.4%포인트 높은 수치다.신뢰도를 세부적으로 보면 '전혀 신뢰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17%, '신뢰하지 않는 편'이라는 경우는 38.7%로 집계됐다. 반면 '신뢰하는 편'이라는 응답은 39.6%, '매우 신뢰한다'는 답은 4.7%에 그쳤다
"30인 미만 사업장 도입률 23%"…퇴직연금 의무화 카운트다운
퇴직연금 도입 의무화가 본격 추진된다. 영세·중소기업의 저조한 도입률로 노후 소득 격차가 심화되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노사정이 24년 만에 한자리에 모여 제도 개혁에 나섰다.고용노동부는 28일 서울 중구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퇴직연금 기능 강화를 위한 노사정 TF'를 공식 출범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 노사정이 퇴직연금제도를 놓고 머리를 맞댄 것은 2001년 제도 도입 논의 이후 처음이다.현재 퇴직연금 도입률은 사업장 규모에 따라 극심한 양극화를 보이고 있다. 2022년 말 기준 300인 이상 사업장은 도입률이 91.9%에 달하지만, 30인 미만 사업장은 23.7%에 불과하다. 전체 도입률도 26.8%로 10곳 중 7곳은 여전히 퇴직금제도를
금융투자협회장 등 NPK 대표단, 연금 선진국 호주 방문
금융투자협회 서유석 회장과 증권업계 CEO들로 구성된 'NPK(New Portfolio Korea) 대표단' 13명이 10월 18일부터 26일까지 9일간 호주 시드니와 브리즈번을 방문한다.NPK는 금융투자협회가 회원사의 글로벌 동향 파악 및 투자 기회 발굴을 위해 매년 정례적으로 업계 대표단을 구성해 해외 자본시장 관련기관을 방문하는 행사다. 올해는 호주를 방문지로 선정해 현지 투자 환경을 직접 살피고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대표단은 이번 방문 기간 동안 호주 무역투자대표부를 비롯해 퇴직연기금, 뉴사우스웨일스(NSW) 및 퀸즈랜드(QLD) 주정부, 호주-한국 경제협력위원회(AKBC) 등을 찾아 호주의 대규모 투자프로젝트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글로
epic-Who
방한하는 아시아 최고 갑부 암바니 회장은 누구?
아시아 최고 부자로 불리는 인도 릴라이언스 그룹의 무케시 암바니 회장이 이달 25일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장남 아카시 암바니 릴라이언스 지오 인포컴 이사회 의장과 함께 한국을 찾는 그는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과의 만찬을 통해 양사 간 미래 사업협력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순자산 1천200억달러(약 166조원)를 보유한 암바니 회장은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 부호 12위이자 아시아 최고의 부자다. 그의 방한은 단순한 기업인의 방문을 넘어 글로벌 통신·기술 시장의 미래를 좌우할 핵심 협력 논의의 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가난한 환경에서 아시아 최대 재벌로: 암바니 가문의 성공기디루바이부터 무케시까지, 3세대 재벌의 계보무케
호암 이병철 삼성 창업회장 38주기 추도식
호암 이병철 삼성 창업회장의 38주기 추도식이 19일 경기도 용인 호암미술관 인근 선영에서 열렸다. 삼성을 비롯해 신세계, CJ, 한솔 등 범삼성 계열 그룹들이 예년처럼 올해도 시간을 달리하며 선영을 찾아 고인을 추모했다.호암의 장손인 이재현 CJ그룹 회장과 그의 가족들이 가장 먼저 선영을 찾았다. 이재현 회장은 부인 김희재 여사와 함께 오전 9시 20분경 아들 이선호 CJ미래기획실장 부부, 딸 이경후 CJ ENM 브랜드전략실장 부부 등과 함께 선영에 40여 분간 머무르며 고인을 기렸다. 이재현 회장은 추도식과 별도로 호암이 생전에 살았던 서울 중구의 고택에서 저녁에 고인의 제사를 지낼 예정이다.삼성 측 인사들은 오전 10시 40분경 선
CJ그룹 이선호 실장, 영향력 커졌다
CJ그룹이 18일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하면서 글로벌 불확실성 속에서 변화와 혁신을 주도할 여성인재와 젊은 인재를 대거 발탁했다. 이번 인사 및 조직개편은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적시 대응하고 그룹의 중기 목표 달성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로 평가된다.특히 이번 개편에서 주목할 점은 지주사의 핵심 기능을 명확히 재정의했다는 것이다. CJ그룹은 그룹 사업포트폴리오 견고화, 미래전략, 전략적 사업지원, 인재·문화혁신 등 4대 영역으로 지주사의 기능을 구분하고, 유사하고 인접한 조직들을 '그룹' 단위로 통합 재편했다.유사 조직 그룹 단위로 통합 재편CJ그룹이 조직개편을 단행하면서 이재현 회장의 장남인 이선호 미래기획실
epic-Company
셀트리온, 차세대 항암제 기술 확보... 트리오어와 5,220억원 규모 계약
셀트리온이 국내 바이오벤처 트리오어의 혁신적인 항암 플랫폼 기술을 확보하며 차세대 항암제 파이프라인 강화에 나섰다. 이번 계약은 셀트리온이 바이오시밀러를 넘어 신약 개발 역량을 본격화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업계는 주목하고 있다.셀트리온은 19일 트리오어와 종양 미세환경 선택적 활성화 플랫폼 'TROCAD™(TRiOar Conditional Activatable Domain)' 기술에 대한 기술실시 및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셀트리온은 최대 6개 타겟에 대한 독점적 개발 및 실시권을 확보했으며, 계약 총액은 최대 5,220억원에 달한다.계약 조건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먼저 플랫폼 기술 접근료로 10억원을 지급한다. 이후
'70년대생 전진·30대 발탁'...키워드로 본 대기업 임원 인사
2026년 대기업 임원 인사가 세대교체와 글로벌 인재 확보를 중심으로 대대적인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70년대생의 고위 임원 진출과 30대 초특급 인재 발탁이 동시에 이뤄지는 가운데, 외국인 전문가 영입과 이공계 인재 확보 경쟁도 치열해질 전망이다.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는 19일 올 연말과 내년 초 단행되는 대기업 임원 인사의 특징을 '칠전팔기, 삼말사초, 삼별초, 외유내강, 연기금' 등 5가지 키워드로 정리해 발표했다. 각각 70·80년대생 임원 전진 배치, 30대 말~40대 초반의 고속 승진, 30대 임원의 깜짝 발탁, 외부·외국인 인재 영입 확대, 연구·기술 인재 중용 강화 등을 의미한다.70년대생, 고위 임원으로 대거 승진2026년
동화약품 '오너 4세' 윤인호 대표, 조직 쇄신 단행
동화약품이 지난달 말 실시한 수시 임원인사에서 대대적인 조직 변화를 단행했다. 신사업을 주도해온 이인덕 해외부문 총괄 부사장(53, 1973년생)을 비롯해 이택기 홍보실 상무(1970년생) 등 다수의 임원진이 퇴직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동화약품의 임원 총수는 15명인데, 이 중 50세를 넘긴 인물이 약 10명에 달한다. 놀랍게도 이들 중 절반가량이 이번 인사에서 퇴사 통보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인사는 조용히 진행됐다. 전무·상무 등 미등기임원의 선임과 해임은 법적으로 공시 의무 대상이 아니기 때문이다. 업계 관계자는 "10월 물러난 임원들에게 퇴임 결정을 직전에 통보했고, 해당 내용이 밖으로 새어나가지
epic-Money
신한금융 차기 회장 레이스, 4명 최종 압축…내부 3명·외부 1명 경쟁
신한금융지주 차기 회장 후보군이 4명으로 압축되며 그룹의 차기 리더십 경쟁이 본격화됐다. 신한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이날 회의에서 내부 후보 3명과 외부 인사 1명을 차기 대표이사 회장 최종 후보군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내부 후보에는 이선훈 신한투자증권 사장, 정상혁 신한은행장, 그리고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이름을 올렸다.회추위는 “그룹의 경영승계 계획과 지배구조 모범관행에 따라 독립성과 공정성을 바탕으로 투명하게 승계 절차를 진행했다”며 “후보들의 성과, 역량, 자격을 다각도로 평가해 최종 압축 후보군을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회추위는 오는 12월 4일 후보별 성과 검증과 발표, 면접 등을
미래에셋증권, IMA 사업자 1호 인가…"박현주의 모험은 계속된다"
미래에셋증권이 금융당국으로부터 종합투자계좌(IMA) 사업자 공동 1호 인가를 취득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인가는 미래에셋증권이 금융당국으로부터 자기자본 요건과 함께 운용·리스크 역량을 갖춘 회사로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미래에셋증권은 IMA 공동 1호 사업자로 선정됨에 따라, 정부가 추진하는 모험자본 활성화 정책에 발맞춰 벤처·중소 혁신기업 등 ‘생산적 금융’ 분야로의 자금 공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IMA는 증권사가 원금 지급 의무를 부담하면서 고객이 시중금리를 웃도는 수익을 기대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도다. 고객 입장에서는 안정성과 함께 기존에 개인고객이 접근하기 힘들었던 기업대출∙메자닌∙프로젝트파이낸셜
원전 산업 & 종목 분석...대형원전과 SMR 동반 성장
글로벌 원전 시장이 AI 기반 전력수요 확대와 에너지 안보 재부상을 계기로 구조적 성장 사이클에 진입했다. 교보증권은 원전 업종에 대해 '비중확대' 의견을 제시하며 섹터 내 최선호주로 두산에너빌리티를 선정했다.각국은 원전 확충정책을 공격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트럼프 정부 하에서 미국의 원전 시장이 가장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글로벌 원전 용량은 2050년까지 2023년 대비 STEPS 기준 56%, APS 기준 109%, NZE 기준 147% 증가할 전망이다. 향후 투자자금은 규모가 가장 큰 대형원전으로 집중되며, 투자금의 93%가 신규 대형원전(67%)과 SMR(26%)에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한국 기업들은 팀코리아 및 웨스팅하우스향 프로젝트 모두
epic-Life
신간 '2026 세계 경제 시나리오' 출간...“AI 버블 붕괴와 자산 대전환의 해가 온다”
불안정한 세계 경제의 현황을 분석하고 예측하는 경제 전망서 '2026 세계 경제 시나리오'가 출간됐다. 책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전문 미래학자로 손꼽히는 최윤식 아시아미래인재연구소 소장이 집필했다.'2026 세계 경제 시나리오'는 AI 투자 과열, 유럽·중국의 부채 압력, 경기침체 신호가 세계 곳곳에서 포착되는 가운데, 저자는 2026년을 자산 재편의 원년이 될 것이라고 진단하며 시나리오 기반의 대응 전략을 제시한다. 책에서는 MIT, 피치북, 가트너 등 주요 기관들이 경고한 AI 투자 실망감, 현금 고갈, 기술적 한계가 이미 버블의 균열을 드러내고 있으며, 엔비디아의 과열 신호와 GPU 수요 변화는 2000년 닷컴 버블을 연상시키는 위험 징
한일협력위원회 합동회의 제주서 첫 개최…21~22일 제주 드림타워서 개최
한일간 민간협력기구인 한일협력위원회가 처음으로 제주에서 개최된다. 롯데관광개발은 18일 “오는 21~22일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에서 58회 한일·일한협력위원회 합동회의가 열린다”고 밝혔다. 롯데관광개발 김기병 회장이 이사장으로 있는 한일협력위원회는 1969년 박정희 대통령이 설립한 민간 단체로 양국 간 인적 왕래와 현안 해결을 위해 그동안 서울과 도쿄 등 양국의 수도에서 번갈아 개최해 왔다. 이번 제58회 합동회의에는 일한협력위원회 회장인 아소 다로 자민당 부총재와 미즈시마 고이치 일본 대사를 비롯해 오영훈 제주도지사, 박진 전 외교부 장관, 이대순 한일협력위원회 회장 등을 비롯한 양국 정부 당국 및
조선 팰리스, 한국의 美 담은 홀리데이 한정 패키지 ‘헤리티지 윈터 인 팰리스’ 선봬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럭셔리 컬렉션 호텔(이하 조선 팰리스)이 오는 12월 31일까지 ‘헤리티지 윈터 인 팰리스(Heritage Winter in Palace)’ 패키지를 선보인다. 조선 팰리스는 지난 가을 디자인하우스 혜(HYE)와의 협업을 통해 특별 전시 ‘헤리티지 저니 인 팰리스(Heritage Journey in Palace)’와 객실 패키지를 선보인 데 이어, 이번 겨울에는 홀리데이 분위기에 맞춘 시즌 스카프를 혜택으로 담아 두 번째 패키지를 마련했다. 이번 패키지에는 ‘연화문 트리 레드’, ‘연화문 트리 네이비’, 그리고 ‘말과 창살문 브라운’ 총 3종의 스카프가 준비되어 취향에 따라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연화문 트리’ 스카프는
epic-Highlight
[심층분석]
30년 흑자경영 장금상선의 경쟁력은?
국내 대표 해운 기업 중 하나로 꼽히는 장금상선㈜이 올해도 안정적인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2025년 1분기 연결 매출액 약 4,577억 원, 영업이익 약 466억 원을 기록한 장금상선은 대외 환경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탄탄한 수익 구조와 효율적인 비용 관리를 통해 우수한 실적을 내놓고 있다. 2024년 기준 연결 매출액 3조 4,018억 원, 별도 매출 2조 원을 돌파하며 국내 해운업계 3위라는 위상을 확실하게 유지해 가고 있다.1989년 홍콩에서 한중 합작회사로 설립된 이후 30년 이상 적자 없이 흑자 경영을 이어온 장금상선은 탄탄한 재무 기반이 그들의 가장 큰 경쟁력이다. 매출총이익과 순이익, 자산 규모가 꾸준히 증가하는 모습은 단순한 수
[게임社 지배구조 ⑤ 카카오게임즈]
카카오 자회사 → 전문게임사 변신 모색
카카오게임즈가 올해 10월 1,085억 원대의 유상증자를 단행하면서 기업의 지배구조가 큰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이번 증자는 카카오게임즈가 2020년 9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이후 경영의 독립성을 높이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평가되고 있다.현재 카카오게임즈의 주요 주주 구성을 보면, 모회사 카카오가 37.53%(33,730,000주)로 여전히 최대 주주의 위치를 유지하고 있다. 이는 카카오게임즈가 카카오 그룹의 핵심 게임 자회사로서의 지위를 나타내는 지표다. 그러나 최근의 유상증자와 주주 변동은 이러한 구도에 미묘한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새로운 기관투자자의 진입이번 10월 유상증자의 가장 주목할 점은 사모펀드 운용사들이 적극적으로
[그때 그 장면] 현대차 정의선 회장은
왜 젠슨 황과 만났을까?
지난 10월 30일 서울 삼성역 인근 깐부치킨 매장에서의 ‘치맥 만남’은 우리나라 경제에 큰 의미를 던져주는 장면이다.엔비디아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회장, 3인이 함께 테이블에 않았다는 사실만으로도 세계적으로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만남의 장소가 단순한 식당이 아니라 한국 드라마 '오징어게임'에 등장하는 모든 것을 함께 나누는 '깐부'라는 의미를 담은 치킨 식당이었다는 점은 더욱 상징적이었다. 재계 관계자들은 이것이 "새로운 차원의 AI 협력을 같이 할 삼성, 현대차, 엔비디아가 강력한 연대관계를 형성하는 자리"라고 해석했다.사실 이 만남은 우연이 아니었다. 젠슨 황은 아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