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딜링룸’은 실시간 경제 이슈와 분석, 뉴스 등의 콘텐츠를 모두가 쉽게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유저들은 ‘딜링룸’을 통해 경제 트렌드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 더불어 딜링룸 메타버스에서 주주총회나 경제 컨퍼런스를 개최하여, 유저들이 경제 모임에 간편하게 접근하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위클립스는 ‘딜링룸’의 해당 기술에 대한 특허등록이 완료되면, 법적 보호를 받을 수 있게 됨으로써 서비스 경쟁력이 더욱 강화되고, 고객의 만족도 역시 높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앞서 위클립스는 ‘딜링룸’ 상표출원과 공식 캐릭터 ‘디로(Dero)’의 저작권 등록을 받은 바 있다.
위클립스 관계자는 “딜링룸에 대한 꾸준한 업데이트를 이어가 대표적인 경제 소셜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자리잡는 데에 반드시 필요한 기술적 선결 과제를 완료하게 됐다”며 “그만큼 서비스의 질을 꾸준히 높여나갈 수 있도록 서비스 개선에 더욱 주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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