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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식스데이, 유기동물 보호센터에 공공일스틱 기부

2021-09-13 13:07:47

더식스데이, 유기동물 보호센터에 공공일스틱 기부이미지 확대보기
[글로벌에픽 이성수 기자] 반려용 브랜드 펫띵의 운영사인 ㈜더식스데이가 최근 도움이 필요한 유기 동물들을 위해 반려동물 간식 공공일스틱을 '동물권 행동 카라', '동물자유연대 카와'에 각각 50팩(350스틱) 기부했다.

펫띵은 소비자의 의견과 수의사의 전문성을 토대로 다양한 반려동물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이번에 기부한 ‘공공일스틱’은 나트륨에 민감할 수 있는 고양이의 신장 및 심장 건강을 고려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거의 무염에 가까운 0.01% 수준까지 나트륨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수의사가 직접 레시피를 설계하였고, 전북 및 경남 등의 HACCP 인증 시설에서 무항생제 닭 가슴살 및 참치 등을 자체 개발한 COSR 공법으로 자연적 저염 공정을 진행한다.

공공일스틱은 짜먹는 스틱 형태의 간식으로 고양이 간식으로 출시되었지만 개와 고양이 모두 급여가 가능하다.

이번에 기부된 공공일스틱은 센터 내 노령묘, 환묘들의 간식 및 약 급여용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더식스데이 CSR 담당자는 “반려동물의 건강을 생각하는 브랜드로써 음지에 있는 동물들에게도 건강을 회복하고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 스틱 형태 간식이어서 사람의 손길이 낯선 유기 동물들의 사회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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