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종합

NFT 마켓 플레이스 프로젝트 아고브, 디센트 지갑과 파트너십 체결

2021-08-20 16:03:00

NFT 마켓 플레이스 프로젝트 아고브, 디센트 지갑과 파트너십 체결이미지 확대보기
[글로벌에픽 이성수 기자] 아고브(AGOV)를 운영하는 바이탈힌트(대표 정지웅)가 암호화폐 지갑 디센트(D’CENT) 제조사인 아이오트러스트(대표 백상수)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아고브(AGOV)는 클럽레어(ClubRare)를 운영하는 거버넌스 토큰이다. 클럽레어(ClubRare)는 한정판 아이템을 리디머블 NFT로 발행해 실물 아이템은 커스터디 및 배송 등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NFT는 낙찰자가 블록체인 기반으로 계속해서 거래할 수 있도록 해서 투자의 가치를 제공하는 NFT 마켓 플레이스다.

디센트(D’CENT)는 보안 경력 17년 이상의 소프트웨어 전문가들로 구성된 아이오트러스트의 블록체인 암호화폐 지갑 서비스다. 앱을 이용한 소프트웨어 월렛을 포함하여 지문인증 방식과 카드타입의 콜드웰렛을 제공하여 안전하고 편리하게 디지털 자산을 관리할 수 있게 한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아고브(AGOV) 기반의 NFT 서비스를 디센트(D’CENT)에서 손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현재는 디센트(D’CENT) 지갑에서 아고브(AGOV) 토큰의 보관 및 입출금 등 단순한 지갑 서비스만 이용할 수 있었는데 디센트(D’CENT)가 준비 중인 NFT 서비스에 아고브(AGOV)가 참여하게 되어 NFT 마켓 플레이스로의 접근성이 크게 높아지게 되었다.

아고브(AGOV)는 8월 클럽레어(ClubRare) 출시에 앞서 이미 프리세일을 통해 2009년 한정판 에르메스 쉐도우 버킨백, 롤렉스 데이트저스트 시계 NFT를 경매해 성공적으로 낙찰된 바 있는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이제 바로 디센트(D’CENT) 지갑에서 경매에 참여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또한 바이탈힌트의 블록체인 기술과 암호화폐를 이용한 사업 역량, 아이오트러스트의 축적된 보안 소프트웨어 기술과 하드웨어 기술의 결합으로 아고브(AGOV) 토큰 이코노미 확장과 디센트(D’CENT)의 시장 저변 확대도 기대된다.

아고브(AGOV) 관계자는 “디센트(D’CENT)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클럽레어(ClubRare) 의 접근성을 향상하고 사용자들에게 보다 안전한 서비스 이용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양측은 공동 마케팅 등의 협업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디센트(D’CENT) 지갑의 관계자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클레이튼 기반의NFT와 클럽 레어(ClubRare)의 자산을 한 지갑 안에서 관리할 수 있게 되었다. 클레이튼 대표 NFT 지갑으로 자리매김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리스트바로가기

Pension Economy

epic-Who

epic-Company

epic-Money

epic-Life

epic-Highlight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