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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아빠하고 나하고' 이들 만나려면 어디로 가야하나? 시청자들 궁금증 증폭

2019-09-06 13:4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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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 영상캡쳐
[키즈TV뉴스 전석훈 기자] 안방극장 시청자들 사이에서 '인간극장 아빠하고 나하고'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는 오늘 오전 11시부터 이 프로가 전파를 타고 있는 것에 기인한다.

이 영향으로 '인간극장 아빠하고 나하고' 싱글대디 강위씨가 운영하는 도너츠 제과점이 화제다.

케이비에스 '인간극장'에는 강위씨가 딸 빛나를 위해 살아가는 모습을 담은 ‘아빠하고 나하고’가 전파를 탔다.
이날 강위씨는 딸 빛나와 자신이 운영하는 도너츠 가게로 향했고, 빛나는 가게 앞 분수대에서 물놀이를 하며 친구들과 어울렸다.

강위씨는 미소를 보이며 장사에 들어갔고, 사업자등록증과 영업허가서, 위생교육 수료서 등을 벽에 거는 등 초심을 다졌다.

강위씨는 "예전에는 사이렌 소리만 들려도 불안했다"며 "나를 쫓아내지 않을까 싶었는데 이제는 사이렌 소리가 들리면 그냥 들리나 보다 한다"고 지난날을 떠올렸다.

강위씨는 6년 전 아내의 고향인 부산으로 거처를 옮겼지만, 어느날 아내가 말없이 가출해 이혼 후 딸을 혼자 키우게 됐다고.

강위씨는 빛나를 위해 회사에 사직서를 제출한 후 제과점을 운영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한편 강위씨가 운영하는 제과점은 부산 기장군 정관읍에 위치한 '달빛제과'이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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