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은 평소 손자에게 보여준다는 묘한 매력의 마술 실력을 깜짝 공개하기도 했다.
강호동은 "뻥치지 마라. 73 아니냐"고 농담을 던졌고, 강형욱은 "내가 어렸을 때부터 고생을 많이 해서 그렇다. 내가 태양을 피하는 법을 몰랐다"고 말했다.
강형욱은 반려견 훈련 사업가로 해외에서 반려견 훈련에 활용되는 카밍시그널을 도입한 인물이다.
과거 강아지 공장을 운영하던 부모님의 일을 도우면서 생긴 트라우마로 인해 반려견 훈련사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강형욱이 어린 시절 에피소드를 털어놓을 때마다, 새삼스럽게 나이 차이를 느끼며 다시 한 번 놀라곤 했다.
news@kidstvnews.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