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암과 싸우고 있는 그가 자신의 에스엔에스 계정을 통해서 삶에 대한 간절한 바람이 담긴 글을 남겨 많은 이들을 뭉클하게 했다.
김철민은 이십칠일 자신의 FACEBOOK에 글을 남겼고, 삶의 의지를 불태우는 그의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가슴이 먹먹하다’, ‘희망을 놓지 마세요’, ‘기적이 일어나기를 바란다’는 등의 격려와 응원글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김철민은 지난 칠일 해당 사회관계망서비스 계정에 폐암 말기 판정을 받은 사실을 털어놓으며, 깊은 슬픔에 빠졌다고 남겨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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