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량은 '복면가왕' 출연을 위해 서울과 부산을 오가야했다며 "야구가 한창 시즌중이라 많이 바쁘다. 부산과 서울을 오가며 연습했지만 조금도 힘들지 않았다"고 전했다.
1라운드 첫번째 대결 주인공은 휘트니휴스턴과 보디가드로, 원더걸스의 '노바디'로 듀엣 무대를 펼쳤다.
대결 결과 휘트니 휴스턴이 압도적인 표차로 2라운드에 진출했다.
‘복면가왕’의 김인석은 “1라운드 탈락 예상했냐”는 김성주의 질문에 “사실 노래를 많이 준비했다. 이렇게 빨리 떨어질 줄 몰랐다”면서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는 “아내한테 11시 전에는 못 들어갈 것 같다고 말했는데 6시 전에 들어갈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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