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TV뉴스 양미나 기자] 22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57회’에서 덕실(하시은)은 지민(최승훈)이 태양(오창석)의 친 아들임을 알고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채덕실은 윤시월(윤소이 분)과 오태양(오창석 분)이 만났다는 것을 알고 분노했다.

번 두 사람이 몰래 내통한다는 사실을 알고 그녀는 “두번 다시 만나면 가만히 안 있겠다”며 경고했던 상황.


두 사람이 같이 있는 모습을 채덕실(하시은 분)도 알게 됐다.

채덕실은 임미란(이상숙 분)이 만든 곰치국을 들고 집을 찾았고, 윤시월에게 경고했다.


“두 번 다시 만나지 말랬지, 근데 왜 또 만나는 거야? 가정있는 여자가 뭐하는 짓이야? 그 사람 지금 힘들어서 잠시 방황하는 거야. 또 한번 내 남편 만나다 걸리면 장회장과 네 시어머니한테 다 말할 거야”라고 경고했다.

윤소이는 “안다. 그러니까 걱정하지 말라”고 했고 하시은은 “걱정은 네가 해야지. 그러니 헛된 망상 그만둬라. 다음에는 장회장님과 니 시어머니에게 말하겠다”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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