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른 아침 가족들이 자고 있는 게스트하우스에 찾아온 블레어는 여동생 맥과 사촌 케이틀린을 깨운 후 함께 여행을 계획했다.
블레어는 “어딜 가는지 안 알려줄 거지만 수영복이 필요할 거야”라면서 이들을 여행지로 이끌었다.
블레어가 야심차게 준비한 장소는 바로 '워터파크'였다.
강원도 자연 속에 숨겨진 유토피아 비주얼이 모두를 절로 환호하게 만들었다.
이를 본 딘딘 "호주 사람들은 수영을 다 잘해요?"라고 물었고 블레어는 "학교 다니면 무조건 배워야하고 못하면 놀린다. 그 정도로 다 할 수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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