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수빈(김향기 분)은 자신이 최준우(옹성우 분)를 오해했다는 것을 알고 집까지 찾아가 "미안하다. 못 믿어서"라고 문자를 보낸다.
최준우는 "내가 믿음을 못 줘서 미안하다. 내가 너에게 자격이 없는 애 같다"고 답장을 보낸다.
수학여행지에 도착한 조상훈은 우연히 최준우(옹성우 분)와 마주쳤다.
반가워하는 최준우에게 “오버하지 마라. 네 말 때문에 온 거 아니다”라며 선을 그으면서도 멋쩍은 듯 웃어 보였다.
한 뼘 더 가까워진 두 사람의 관계에 시청자들은 미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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