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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하는남자들’ 첫 번째 코스로 VR게임을 선택했다.

2019-08-26 20:5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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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TV뉴스 양미나 기자] 2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는 최민환이 율희 동생이자 자신의 처남인 민재를 데리고 놀러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매형과 처남끼리 데이트에 나선 두 사람은 첫 번째 코스로 VR게임을 선택했다.


민환은 “민재가 게임을 좋아한다”며 “움직이며 즐기는 VR게임이 좋을 것 같아 선택했다”고 말했다.


최민환은 민재 군의 손을 잡아주고, 다정하게 설명해기도 하고 이어 핫도그 간식을 사주며 8살 처남의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 고군분투 했다.


율희는 “민재가 태어났을 때부터 내가 키우다시피 하다 보니 짱이보다 조금 큰 아기 같다”라며 민재의 변화를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더러운 옷에 액체 괴물이 안 떨어지자 최민환은 “그냥 포기하자. 누나한테는 내가 편들어줄게”라고 말했다.


최민환의 태도에 민재는 “매형이 좋아요. 멋있어요”라고 감동했다.


최민환은 1992년생 올해 나이 28세이며 율희는 1997년생 올해 나이 23세로 두 사람은 5살 차이 아이돌 부부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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