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3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 지역지 데포르테 발렌시아노는 "이강인이 카를로스 솔레르의 발목 인대 부상으로 출전기회를 더 많이 얻게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솔레르는 최근 팀 훈련 도중 오른쪽 발목 부상을 입은 바 있다.
구단 측 공식 발표는 없었지만, 솔레르는 약 9경기 정도 결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데포르테 발렌시아노는 "이강인과 페란 토레스에게 기회가 올 것"이라고 예측했다.
한편 이강인은 여전히 여름 이적 시장 마감이 얼마 남지 않은 현재까지도 출전 기회를 위해 이적이나 임대 가능성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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