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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 따러 가세’ 송가인과 붐이 신청자 박우주씨를 만났다.

2019-08-25 03:54:09

TV조선뽕따러가세방송캡처이미지 확대보기
TV조선뽕따러가세방송캡처
[키즈TV뉴스 양미나 기자] TV CHOSUN ‘뽕 따러 가세’ 송가인과 붐이 호천마을에 이어 서면역까지 ‘흥뽕’을 전파, 부산의 랜드마크를 장악하는 ‘역대급 힐링송’ 활약을 펼친다.


22일(오늘) 밤 10시에 방송된TV CHOSUN ‘송가인이 간다-뽕 따러 가세’(이하 ‘뽕 따러 가세’) 6회에서 송가인과 붐은 제작진 앞으로 도착한, 최초의 정성 듬뿍 손편지를 보낸 사연자를 찾아간다.


송가인과 붐이 신청자 박우주씨를 만났다.


노래방을 좋아하던 박우주씨는 "'안동역에서'를 많이 불렀다"며 "신나는 전주에 몸이 자동으로 따라간다"라고 흥넘치는 춤을 췄다.


송가인과 붐이 서면역장 박대식씨에게 노는것을 허락 받았다.


송가인과 붐은 ‘6년 묵은 한을 풀어주세요’라는 사연자를 만나기 위해 서면역으로 걸음을 옮겼고, 그곳에서 23년째 역무원으로 근무 중인, 부역장을 만났다.


6년 동안 노래방을 가지 못했다는 흥 부자, 사연자는 “송가인씨! 제발 저랑 노래방 좀 같이 가주세요”라는 애타는 사연을 전했고, 뽕남매는 즉시 ‘소원 성취 프로젝트’를 가동,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노래방 풀세팅에 돌입했다.


제작진은 “정성껏 써 내려간 13세 소녀의 절절 효심 가득 ‘뜨거운 러브콜’에 제작진은 물론 뽕 남매도 감동했다”며 “3대 모녀의 송가인 내리사랑이 돋보이는 기장시장 이야기와 기장시장을 여지없이 흥돋게 만든 뽐 남매의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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