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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정원’ 흔적을 찾으러 나선 동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2019-08-24 13:2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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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키즈TV뉴스 양미나 기자] MBC 주말특별기획 ‘황금정원’은 인생을 뿌리째 도둑맞은 여자가 자신의 진짜 삶을 찾아내기 위한 과정을 담은 미스터리 휴먼 멜로 드라마로, 배우 차화연은 진남희 역으로 분해 국내 최고의 식품 회사를 키운 회장으로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과거 남편의 외도로 아픔을 간직하고 있지만, 누구보다 아들을 사랑하는 엄마의 모습을 완벽하게 구현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하였다.


17-20회 방송에서는 잃어버린 엄마에 대한 흔적을 찾으러 나선 동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동주는 다섯 살 이후 자신의 이름을 제외한 모든 기억을 상실한 상황. 28년 전 돌아가신 아버지를 기억하고 있던 당시 자원봉사자 김순화 목사(이칸희 분)를 만난 동주는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됐고, 동주 엄마의 이름이 신난숙이라는 사실까지 확인할 수 있었다.


비로소 엄마의 이름을 알게 된 동주는 머지않아 엄마를 찾을 수 있다는 기대감에 부풀어 기뻐하는가 하면, “엄마” 소리를 마음껏 외쳐보며 만날 날을 미리 연습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짠하게 만들었다.


이믿음과 이사랑은 집안에서 수영복을 입고 사진을 찍고 있었다.


이믿음은 방학숙제인 자연 체험학습을 혼자 해결해 보고자 했다.


은동주와 차필승에게 도와달라고 말하기 미안했던 것.


용서를 받은 김유석이 조미령과의 이어진 대화에서 두 사람은 또 다른 비밀을 감추고 있었고, 불륜 관계였다는 것 뿐만 아니라 그 비밀이 밝혀진다면 항상 평정심을 유지하던 차화연이 또 어떤 감정 열연을 선보이며 극의 풍성함을 더할지 더욱더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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