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여성시대’의 문을 두드린 손님은 이덕화다.
이덕화는 1972년 데뷔한 이래 '청춘스타'로 대중의 사랑을 받으며 왕성한 연기 활동을 펼쳐왔다.
최근 낚시 예능 '도시어부'에 출연해 전국에 '낚시 열풍'을 일으키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이덕화는 예능뿐만 아니라 크리에이터로 변신해 유튜브까지 섭렵하며 끝없이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양희은과 서경석은 "청취자분들이 화면을 통해서 이덕화 씨의 얼굴을 보면서 라디오를 들을 수 있다"고 했고, 이에 이덕화는 "이 보이는 라디오 때문에 안 써도 되는 가발을 쓰고 나오지 않았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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