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경호는 이설에게 서동천이 어떤 존재인지를 물었다.
아직 ‘악마가(歌)’가 몇 부작인지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정경호과 박성웅의 빛나는 케미로 더욱 다음 화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낸다.
새로운 연기변신을 선보이는 이들의 조합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이다.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번 드라마는 괴테의 ‘파우스트’를 모티브로 하여 ‘영혼계약’이라는 소재를 가져왔다.
모티브를 따온 원작이 존재한 것이다.
고전 중에서도 명작인 ‘파우스트’를 가져온 만큼, 이를 어떻게 표현할지 더욱 기대감을 자아낸다.
모든 인간이 지니고 있는 성공에 대한 욕망이, 과연 어떤 모습으로 드러나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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