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용은 손병호도 함께 하였다.
그야말로 무용 집안이다.
뛰어난 실력으로 아내와 함께 무대래 올랐을 정도다.
이와 관련, 손병호는 “춤에 대해서는 지고 싶지 않다. 춤에 대해서는 별로 지고 싶지 않고, 제 전공은 춤이 아니지만 배우라는 게 기본적으로 춤을 익혀야 하기 때문에. 제가 또 탈춤반이었다. 춤이 너무 좋았다, 어릴 때부터. 고등학교 때두 허슬부터 시작해서 춤의 기본인 로봇 춤까지 (통달했다)”고 말했다.
손병호는 아내에 대해 “그 사람을 만나면서 제가 되게 후해진 것 같다. 예민했던 눈도 이렇게 부드러워지고. 그게 아내의 제일 큰 힘인 것 같다. 그 사람을 만난 그 순간부터 제가 변했으니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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