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김원중 곽지영 부부의 집은 깔끔한 인테리어가 돋보였다.
인테리어에만 6개월을 투자했다는 부부는 “미니멀리즘에 기반해 필요한 것만 구비하자는 콘셉트로 가구를 배치했다”고 말했다.
“화보촬영장에서 사진을 찍어주다 카메라 뷰파인더로 곽지영이 있는 쪽을 보는데 빛이 퍼지더라. 그때 마음속으로 ‘이 여자다.
어떻게든 연애를 해야겠다’고 결정했다”며 “그때부터 집에 가기 전 항상 곽지영의 동네로 가서 밥을 먹고 커피를 마시며 계속 두드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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