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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맛’ 건 처음 봤다고 울분을 토해냈다.

2019-08-24 03:2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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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아내의맛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방송인 장영란과 플로리스트 문정원은 이하정 정준호 부부의 둘째 딸 유담 양의 50일 기념 홈 셀프 촬영을 위해 부부의 집을 찾았다.


가슴 뭉클한 출산 이야기와 좌충우돌 육아일기를 들려준 정준호·이하정 부부가 생후 50일째 접어든 유담이의 모습을 공개한다.


김용명은 "피서를 가자고 했는데 왜 여기를 왔냐. 완전히 다 짜고 나를 속인 거다"며 "40 평생 살면서 이렇게 깻잎을 많이 심은 건 처음 봤다"고 울분을 토해냈다.


장영란은 "시욱이는 오히려 괜찮을 거다. 엄마 혼자만의 생각일 거다"라고 위로했다.


진화는 딸 혜정과 함께 백화점 문화센터로 향한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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