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벤투스 구단은 20일(이하 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사리 감독이 치료가 필요한 폐렴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사리 감독은 지난주 독감 증세를 보였고, 추가 정밀 검사를 통해 폐렴으로 판정됐다.
유벤투스는 오는 25일 오전 이탈리아 엔니오 타르디니 경기장에서 열리는 파르마와의 세리에A 1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폐렴 판정을 받은 사리 감독이 개막전에 출전할 수 있을 지는 불투명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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