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 일찍 일어난 전인화는 세안 후 스킨, 로션을 꼼꼼히 바르며 피부 관리에 힘썼다.
동안미모를 유지하는 비결이 드러날 예정이다.
전인화는 처음으로 은지원, 김종민, 조병규와 함께 모여 저녁 식사를 하게 되자 아침부터 부지런히 준비한 재료들로 찌개를 만들어냈고, 전인화 표 손맛에 감탄한 조병규가 감탄을 자아내자 “한잔 하셨어요?”라고 말해 주위를 웃게 했다.
4인의 첫 저녁 식사가 무르익어 가는 가운데 전인화는 “서울 생활하고는 확실히 달라”라며 “이 곳에서의 사계절이 기대돼”라고 말해 앞으로의 구례 생활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증폭시켰다.
그러면서도 “저 찬 물로 잘 못 씻어요”라는 조병규에게 향자 할머니는 “애기구만 애기. 시골 사람들은 열다섯 살만 돼도 안 그래”라며 혀를 끌끌 찼다.
조병규가 고기만 좋아하고 채소는 멀리 하자 “나 먹으라고 했간디?”라며 야단을 치는 등 ‘병규 강하게 키우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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