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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넘는녀석들’ 간헐적 천재 김종민이 합류했다.

2019-08-23 06:2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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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키즈TV뉴스 양미나 기자] 18일 첫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이하 ‘선녀들’)에서는 설민석, 전형무, 유병재, 김종민이 출연해 경복궁과 덕수궁에 얽힌 이야기를 풀어냈다.


방송에서는 '선녀들' 기존 멤버였던 설민석, 전현무, 유병재에 간헐적 천재 김종민이 합류했다.


설민석은 국경선을 넘었던 시즌 1과 한반도의 선을 넘었던 시즌 2에 이어 시즌 3는 시간의 선을 넘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을미사변이 일어난 비극의 장소 건청궁을 방문도 그려졌다.


호사카 유지 교수는 명성황후를 시해했던 칼이 일본 후쿠오카 신사에 있음을 밝혔다.


역사적 사실을 상세히 다루지 않는 일본의 교육 현황을 말하며 “절대 잊으면 안 되는 역사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토 히로부미 앞까지 교육하는 경우가 많다. '전쟁이 있었다', '한반도를 지배했다' 정도만 가르치고 원폭 피해에 대해서는 상세히 가르친다"고 현재 일본의 역사 교육을 언급했다.


선녀들은 경복궁으로 향해 경북궁 앞에서 '해치'를 발견했다.


설민석은 "경복궁 중건 당시 풍수지리설에 따라 '관악산의 화기가 밀려들어오기 때문에 문을 동쪽으로 내면 안된다'고 했지만 정도전이 '해치를 세워 화재에서 경복궁을 보호하겠다'며 수많은 해치를 세워 실제로 수많은 화재에서 경복궁이 소실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총 4번의 수난을 겪은 광화문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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