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캠핑클럽'에서 리더 이효리는 모든 일에 솔선수범하는 든든한 맏이임과 동시에 보살핌이 필요한 허당의 모습으로 연신 웃음을 자아냈다.
뮤지컬의 디바 옥주현은 뛰어난 요리 솜씨와 배려심으로 캠핑 내내 따뜻함을 책임졌다.
이효리와 모닝 커플, 이진은 '수잔'(수시로 잔소리), '사오진'(사오정-이진) 등 다양한 별명을 탄생시키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으며, 막내 성유리는 언니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모태 애교로 시청자를 웃음짓게 만들었다.
이효리는 “오빠랑 있을 때랑 너희랑 있을 때랑 내가 되게 이상하다”고 말했다.
옥주현은 “우리가 예전부터 보던 언니 모습 중 가장 리더 같다”고 했다.
news@kidstvnews.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