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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다시 도전할 것을 권유했다.

2019-08-23 04:25:11

사진=KBS1교양프로그램아침마당영상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사진=KBS1교양프로그램아침마당영상캡처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아침마당'은 일상에서 만나는 선한 이웃들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요일별로 특화, 감동과 재미·가치와 의미를 느끼게 한다. 화요일 '화요초대석'은 최근 화제의 인물, 추억의 인물 등을 초대해 그들의 인생 이야기를 들어보고 참된 인생의 의미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다.이날 방송에선 mc김재원, 이정민과 패널 김학래가 참여했다.남진은 1945년 생으로 73세이다.


두 번째 발표한 음반 '연애 0번지'가 히트 직전까지 갔지만 당시 노래 제폭이 퇴폐적이라는 이유로 국가에 의해 금지곡 처분이 되었다.


고향 목포로 낙향했고 힘든 세월을 보내던 중 그의 어머니가 작곡가인 김영광이 남진에게 부르게 했지만 남진이 트로트 부르기가 창피 하다고 거절했던 곡인 '울려고 내가 왔나'로 다시 도전할 것을 권유했다.


남진은 내키지는 않지만 녹음해서 앨범 맨끝에 집어 넣었는데 이 곡이 그야말로 대 히트를 치면서 남진이란 이름을 대중에게 널리 알리게 됐다.


남진은 "우리 둘은 평소 친분이 두텁다"면서 "둘이 같이 한 프로 나오는게 없었는데 오늘은 같이 해보자 했다"고 출연을 결심한 이유를 설명했다.


“나이 차이가 많이 난다. 남진과 다섯살 차이다. 이정도가 형, 동생하기에 아주 찰떡궁합”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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