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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흥실’ K리그2 24라운드 홈경기에서 1대2로 패했다.

2019-08-23 03:55:10

이흥실(사진=프로축구연맹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이흥실(사진=프로축구연맹제공)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대전시티즌 이흥실 감독이 역전패 후 씁쓸한 소감을 남겼다.


대전시티즌은 지난 19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부천FC와의 2019년 하나원큐 K리그2 24라운드 홈경기에서 1대2로 패했다.


이흥실 감독은 경기 직후 "어려운 경기였다"며 안타까운 심경을 내비쳤다.


그는 "홈 팬들 앞에서 좋은 결과를 내고 싶었다. 골운, 승운이 따라주지 않은 것 같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뛰어준 선수들에게 고맙다"고 전했다.


"훈련이 많이 필요할 것 같다. 집중력이다. 준비를 해야 한다. 계속해서 노력하겠다. 중앙수비를 바꾼다는 것에 고민이 많았다. 선수들이 지친 것 같았다. 부천에 장신 선수가 많아서 고민하다가 교체 타이밍이 조금 늦은 감은 있다"며 "하마조치가 골을 넣었는데, 자신감을 갖고 더 열심히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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